모예스와 이별 준비하는 웨스트햄, 아모림-로페테기-무리뉴 등 차기 감독 선임에 적극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 게티이미지 에버튼을 시작으로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감독 데이비드 모예스, 불과 10년 전까지만 해도 EPL 내에서 유능한 감독으로 인지되고 있던 그는 알렉스 퍼거슨의 대체자로 맨유의 감독으로 활동했고 이어 레알 소시에다드, 선덜랜드를 거쳐 현재의 웨스트햄에 지휘봉을 잡고 있었다. 웨스트햄에서 2차례 선임되며 지금까지 웨스트햄을 책임지고 있는 현 PL 최고령 감독인 그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작별할 가능성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