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유 팬들이 그토록 기다렸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경질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맨유 공식 홈페이지에서 “솔샤르 감독이 감독직에서 떠나게 되었다”라고 발표하였고 연이은 연패에 이어 약팀 왓포드전에서 보여준 결과에 대해 구단은 결국 경질을 선택하게 되었다.
이전까지 솔샤르 감독은 구단 보드진의 끈끈한 신뢰도를 자랑하며 지금까지 감독으로 생활하였고 구단 측은 계속해서 그에게 맨유를 맡길 생각이었지만 구단도 인내심의 끝에 도달하고 말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구단은 솔샤르 감독 경질을 어려운 결정일었다고 말했으며 그의 노력에 감사하다는 소감을 말한 가운데 잠시나마 맨유를 이끌어나갈 사람은 코치인 마이클 캐릭이라고 발표했다.
마이클 캐릭은 잠시나마 감독 대행직을 수행할 것으로 전해지며 맨유는 서둘러 차기 감독을 구해야하는 가운데 많은 전설과 맨유 팬들은 솔샤르 감독에게 존경심을 보여주고 있었다.
게리 네빌은 자신의 SNS에 “솔샤르에게 감사하다 , 지난 2개월 동안 힘들었지만 그 전에 클럽을 회복시켰다”라고 말하였고 솔샤르 감독 경질을 강조하던 퍼디낸드는 “우리가 원했던 마지막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이해가 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솔샤르 감독이 지금까지 맨유를 이끌어왔지만 많은 팬들은 물론 전설들도 솔샤르 감독의 지휘에 의문을 가졌고 이는 끝내 경질을 요구하는 원성으로 바뀌게 되었다.
현 상황에 대해 냉정히 말하자면 연이은 패배로 라커룸 상황은 더더욱 악화되었고 선수와 감독 간에 신뢰도가 하락 , 2선 선수 포화 등 많은 문제점이 언급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마지막 맨유는 상황이 매우 좋지 않은 지금까지 만들었다고 말하고 싶었다.
맨유는 차기 감독에 대해 많은 명장들의 이름이 언급되고 있었다.
그 이름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 지네딘 지단 , 브랜든 로저스 등 여러 감독이 존재하고 있었지만 선임할 가능성이 그리 놓게 평가받고 있지 않았다.
여기서 언급되는 인물이 현재 세비야를 이끌고 있는 훌렌 로페테기 이름이 언급되었으며 부임한 지 얼마 안 된 안토니오 콘테에게 제안을 할 수 있다는 소식까지 전해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솔샤르 감독은 약 3년 동안 무리뉴의 후임으로 맨유를 이끌었던 가운데 초반에 임시 감독으로 훌륭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상황은 좋지 않게 흘러갔다.
솔샤르 감독이 다른 구단의 감독으로 복귀할 지 지켜봐야 할 것이며 한 동안 맨유의 소식에 주목해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