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4 세리에 30Round] “해결사 레앙 1골 1도움” AC밀란, 압박에 능한 피오렌티나에게 2-1 승리

뒤에서 유벤투스와 인터밀란을 추격하던 AC밀란, 연이은 연승으로 유벤투스를 제치고 1위 인테르를 추격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은 빈첸조 이탈리아노 감독이 이끄는 피오렌티나를 상대하게 된다. 압박을 중시하며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 피오렌티나는 강팀들을 상대로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구단인 가운데 AC밀란은 피오렌티나전에서 2-1 승리를 거둔다. 피오렌티나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2-3-1로 스쿼드는 아래와 같았다. GK – 피에트로 테라차노 DF – … Read more

[23-24 세리에 31Round] “신경전 펼친 디발라와 귀엥두지” AS로마, 라치오와 로마 더비에서 1-0 승리

지난 1월경 코파 이탈리아 8강에서 로마 더비를 펼친 라치오와 AS로마, 당시 경기에서 레드 카드가 총 3장이 나오는 사태가 펼쳐졌고 라치오가 1-0 승리를 거뒀다. 컵 대회 탈락을 이번 경기에서 설욕전을 펼쳐야 하는 AS로마였으며 데 로시는 AS로마의 지휘봉을 잡고 처음으로 로마 더비를 치뤄야 했다. AS로마의 레전드로 누구보다 로마 더비를 잘 알고 있는 그는 이번 경기에서 1-0 승리를 … Read more

[23-24 세리에 32Round] 과격했던 유벤투스와 토리노 더비 경기, 0-0 무승부로 승점 1점씩 가져갔다

우승에서 멀어지고 있는 유벤투스, 불과 얼마 전까지 인터밀란과 1위를 다투고 있던 이들이었지만 현재 3위로 밀려나며 실상 1위 경쟁에서 멀어지고 말았다. 유벤투스는 이탈리아 컵인 코파 이탈리아 우승을 노려야 하는 상황이었으며 적어도 4위로 치고 올라오는 볼로냐의 추격을 피해야 하는 상황에서 연고지 라이벌 구단인 토리노를 상대하게 되었다. 치열할 것 같았던 토리노 더비에서 두 팀은 단 1골도 기록하지 못한 … Read more

[23-24 세리에 33Round] 인터밀란, AC밀란과 밀란 더비에서 승리 후 통산 20번째 세리에 우승 확정

많은 축구 팬들이 기다리고 기다렸던 밀란 더비, 특히 인터밀란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우승을 확정할 수 있던 가운데 경기 결과는 2-1로 인테르가 승리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2022년 AC밀란은 인테르에게 승리한 뒤 2년 동안 밀란 더비에서 승리하지 못했던 가운데 AC밀란은 밀란 더비에서 연패만 이어지고 있었다. AC밀란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2-3-1로 최전방은 지루가 아닌 레앙이 선택되었다. GK … Read more

[23-24 세리에 34Round] 태양의 더비에서 만난 오시멘과 디발라, 2-2 무승부 기록한 나폴리와 AS로마

“태양의 더비”라고 불리며 많은 주목을 받았던 AS로마와 나폴리의 경기, 특히 AS로마의 분위기는 데 로시 감독 선임 후 완벽히 달라졌다는 면에서 이번 더비전 승리를 기대받고 있었다. 무엇보다 지난해 12월 무리뉴 체제의 로마에서 펼쳐진 데르비 델 솔레에서 나폴리는 2장의 레드 카드를 받아 AS로마에게 패배를 당했던 가운데 복수전으로 주목받고 있던 경기에서 양 팀은 2골씩 몰아넣어 2-2 무승부로 끝났다. … Read more

[23-24 세리에 35Round] 1-1 무승부 기록한 AS로마와 유벤투스, 양 팀의 무승 기록은 현재진행형

연이어 무승부를 기록하는 AS로마와 유벤투스, 이제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목표를 둬야하는 상황에서 만만치 않은 두 팀이 맞붙게 되었다. 데 로시 감독과 알레그리 감독의 대결은 끝내 1-1 무승부로 종료되었으며 이들의 무승 기록은 현재 진행형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AS로마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3-2-1로 스쿼드는 아래와 같았다. GK – 밀레 스빌라르 DF – 라스무스 크리스텐센, 에반 은디카, 디에고 요렌테, … Read more

[23-24 세리에 36Round] “승점 6점짜리 경기” 아탈란타, 공격 축구로 AS로마 2-1로 제압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주고 다투고 있는 아탈란타와 AS로마, 5위 자리를 두고 승점 6점짜리 경기라고 말해도 이상할 것이 없던 두 팀의 대결에서 아탈란타는 AS로마를 제압했다. 경기 스코어는 2-1이었지만 경기력에 있어 아탈란타가 우위를 점했고 AS로마는 다가오는 경기에서 모두 승리해 아탈란타의 순위 5위를 노려봐야 하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아탈란타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3-4-2-1로 스쿼드는 아래와 같았다. GK – 마르코 … Read more

[23-24 세리에 37Round] 3골씩 몰아넣은 볼로냐와 유벤투스, 미래를 직면했던 티아고 모타 감독

마시밀라아노 알레그리 감독이 경질된 뒤 파올로 몬테로 임시 감독이 유벤투스 1군 지휘봉을 잡고 잔여 경기를 소화해야 했다. 몬테로 감독의 데뷔전은 차기 유벤투스 감독으로 유력한 티아고 모타의 볼로냐였으며 이들은 접전 끝에 3-3 무승부를 기록하게 된다. 볼로냐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1-4-1로 스쿼드는 아래와 같았다. GK – 우카시 스코룹스키 DF – 슈테판 포쉬, 리카르도 칼라피오리, 혼 루쿠미, … Read more

[23-24 세리에 21Round] AS로마, 엘라스 베로나전 2-1 승리, 감독 데뷔전에서 승리한 데 로시

얼마 전 무리뉴 감독을 경질한 뒤 구단의 레전드인 데 로시를 감독으로 선택한 AS로마, 감독 경험이 적은 데 로시가 AS로마의 부진을 어떻게 해결할지 주목이 받고 있던 가운데 데 로시 감독은 AS로마 감독 데뷔전에서 엘라스 베로나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다. 다행히 데뷔전에서 승리를 거둔 데 로시였으며 무리뉴 감독 때와 달라진 전술에 대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AS로마의 선발 … Read more

[23-24 세리에 22Round] “수호신 얀 조머” 인터밀란, 피오렌티나에게 1-0 승리

연승을 보여주고 있는 인터밀란, 이들은 중위권에서 치열한 경쟁 중인 피오렌티나를 만나게 된 가운데 이들은 피오렌티나에게 1-0 승리를 기록했다. 이들에게 이 승리는 상당히 뜻깊었다. 피오렌티나의 공격 공세에 불구하고 완벽히 막아냈으며 자신들의 수비와 골키퍼를 시험할 수 있는 경기라고 말할 수 있었다. 얀 조머의 클린 시트는 상당히 특별했으며 경기 내용은 아래와 같았다. 피오렌티나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2-3-1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