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센 벵거 “1월 이적시장 폐지, 연봉 제한 도입 필요하다”







아르센 벵거 “1월 이적시장 폐지, 연봉 제한 도입 필요하다”



아르센 벵거

전 아스날 감독이자 현 FIFA 개발 총괄 책임자로 활동하고 있는 아르센 벵거

그는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로 어려움을 겪는 축구 구단들에게 많은 걱정을 하고 있었으며 대처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제시하며 축구 팬들에게 찾아오고 있었다.

아르센 벵거는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과감히 표현했다.

벵거는 “1월 이적시장 폐지 , 클럽 예산 제한에 찬성한다” 라고 말하며 현 시기에 제일 적절한 제도라고 말하고 있었다.

그는 “감독들이 1월 이적시장을 잘 신경쓰지 않으며 여름 이적시장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한다” 라고 말했으며 그는 연봉 조정을 할 수 있는 기간이 필요하다고 말하였다.

또 에이전트 자격증 부활을 언급했으며 선수단 급여는 클럽 예산의 50%가 적당하다고 말하며 점점 높아지는 선수 연봉에 많은 걱정을 보여주었다.

아르센 벵거가 언급한 제도들은 현 상황에 매우 적절했다 , 많은 구단들이 선수들에게 연봉 삭감 제안 , 직원들을 해고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러한 제도들은 구단들이 금전적인 부담을 조금 더 덜어낼 수 있었으며 그의 제안에 점점 눈길이 가고 있었다.







현재 선수들의 몸값은 기본으로 1000억원을 뛰어넘고 있었으며 벵거가 제안한 클럽 예산에 제한을 두면 이적료의 기준이 점점 낮춰질 것으로 예상되었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아르센 벵거의 말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었다.

우선 겨울 이적시장 폐지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하고 있었으며 여름 이적시장보다 겨울 이적시장이 소극적인 성격을 보이는 것을 인정하였다.

또 높은 선수들의 연봉이 구단 발전에 제한을 두고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었으며 연봉 상한제를 도입할 경우 더 치열한 리그 경쟁을 기대하기도 하였다.

FIFA 개발 총괄 책임자 아르센 벵거가 말한 제도들은 도입이 되더라도 많은 시간이 걸리거나 축구 구단들의 반대에 잊혀질 가능성도 있었다.

과연 아르센 벵거가 언급한 것들이 이루어진다면 축구계에는 많은 변화가 일어날 것이며 이 제도가 추진력을 얻을 수 있을 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