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선정 “이주의 팀” 베스트 일레븐 발표 토트넘 손흥민 포함!!
떠들썩했던 EPL 15,16라운드가 끝나고 BBC 스포츠는 이주의 베스트 일레븐을 발표하였다.
포메이션은 3-4-3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선수들의 이름이 오른 이유를 생각해보면 당연하다고 느꼈을 것이다.
GK – 알리송 (리버풀)
DF – 달롯 (맨유) , 다비드 루이스 (첼시) , 애슐리 영 (맨유)
MF – 델리 알리 (토트넘) , 은골로 캉테 (첼시) , 루카스 토레이라 (아스날) , 필리페 안데르손 (웨스트햄
)
FW – 모하메드 살라 (리버풀) , 마커스 래시포드 (맨유) , 손흥민 (토트넘)
알리송
은 EPL 최고 골키퍼 다운 활약을 보여주고 있으며 데 헤아 못지 않는 활약으로 이번 스쿼드에 포함되었다.
달롯
의 경우 풀럼전에서 무리뉴가 놀랄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었으며 첼시의
다비드 루이스
는 환상적인 태클로 맨시티의
공격을 막아내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었다 ,
델레 알리
는 손흥민과의 합작으로 골을 터트리며 여전히 토트넘의
핵심 멤버라는 것을 충분히 보여주었으며
캉테
는 맨시티 전에서 엄청난 슛으로 팀의 승리에 일조했다.
토레이라
는 이제부터 기대되는 아스날 선수로써 토트넘, 허더즈필더 전에서 골을 터트리며 중거리가 위협적인 선수이다.
공격진의 경우
살라
는 해트트릭 ,
래시포드
는 상대를 위협하는 중거리 슈팅으로 여러 포인트를 얻어냈었고
무엇보다
손흥민
의 레스터시티전 환상적인 감아찬 중거리 슈팅은 팬들의 기억 속에 오랫동안 남은 슛이었다.
이렇게 11명의 선수가 BBC의 선정한 선수로 뽑히고 있으며 앞으로 이 선수들의 활약이 더욱 기대가 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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