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2018년 EPL 베스트 일레븐(11) 발표
유럽의 통계업체인 “후스코어드 닷컴” 이라는 곳은 2018년 1월부터 12월까지 20경기 이상 출전해 멋진 활약을 보여준
선수들의 베스트 일레븐을 발표했다 , 2019년 1월 1일인 만큼 2018년에 활약한 선수들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기도 하였다.
후스코어드 닷컴은 4-4-2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맨유의 선수들은 포함되지 못하였으며 맨시티에서 4명 , 리버풀에서 3명,
그리고 토트넘 , 첼시 , 크리스탈 팰리스, 웨스트 햄은 각 1명씩의 선수가 포함되었다.
GK – 파비안스키 (웨스트햄)
DF – 비사카 (크리스탈 팰리스) ,반 다이크 (리버풀) ,베르통언
(토트넘) ,로버트슨
(리버풀)
MF – 스털링 (맨시티) , 페르난지뉴 (맨시티) , 다비드 실바
(맨시티) , 에당 아자르 (첼시)
FW – 모하메드 살라 (리버풀) , 세르히오 아구에로 (맨시티)
이렇게 라인업이 완성되었다 , 2018년 최고 평점의 선수는 에당 아자르가 7.83이라는 점수로 차지했으며 무엇보다 아자르는
2018년 최다 MOM(최우수선수)에 선정되며 첼시의 에이스 답게 선정되었다 , 크리스탈 팰리스의 비사카의 경우 그는
현재 주가가 점점 올라가는 추세이며 과르디올라가 비사카를 눈독들인다는 소식도 종종 들리곤 했다 , 무엇보다 12월 중순부터
EPL의 핫한 스타가 되어버린 손흥민의 이름은 해당 라인업에 포함되지 못하였으며 수비수의 반 다이크와 로버트슨의 선정은
누가 뭐라고해도 반박하지 못할 것이다 , 이렇게 선정된 선수들에 대해 많은 부정적인 의견과 긍정적인 의견으로 갈리고 있는
가운데 여러분이 생각하는 2018년 최고의 선수는 누구라고 생각하는지 댓글로 남겨주었으면 합니다.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