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선정 “레알마드리드 스페인 올스타 VS 월드 올스타”
스페인에는 바르셀로나만 있는 것이 아닌 최대 라이벌 레알마드리드 역시 존재했다.
이들의 더비는 세계에서 주목하는 경기가 되었으며 세계적으로 레알마드리드 팬들이 상당히 많았다.
축구 선수들 중 바르셀로나의 이적을 꿈꾸는 선수들도 많았지만 레알마드리드로 이적을 원하는 선수도 상당히 많았으며 많은 전설들을 만들어낸 구단이기도 하였다.
영국 매체인 “SPORT360″은 “레알마드리드 스페인 올스타 VS 월드 올스타”라는 주제로 찾아왔다.
과거 레알마드리드 선수들부터 현재 활동하고 있는 선수들까지 여러 선수들의 이름이 언급되었고 엄청난 전설들이 선정된 가운데 레알마드리드 역시 바르셀로나에게 뒤쳐지지 않았다.
[FootBall/축구 Story] – 영국 매체 선정 “바르셀로나 스페인 올스타 VS 월드 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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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 이케르 카시야스
DF – 다니 카르바할 , 세르히오 라모스 , 페르난도 이에로 , 호세 안토니오 카마초
MF – 이스코 , 사비 알론소 , 구티
FW – 호세 미첼 곤살
레스 , 라울 곤살레스 , 프란시스코 헨토
케일러 나바스 – GK
크리스티안 파누치 , 라파엘 바란 , 호세 산타마리아 , 호베르투 카를로스 – DF
지네딘 지단 , 클로드 마케렐레 , 루카 모드리치 – MF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페렌츠 푸스카스 – FW
우선 스페니쉬 올스타의 골키퍼는 이케르 카시야스가 선정되었다 , 활동 당시 골키퍼 삼대장으로 언급되었으며 레알마드리드의 전설적인 존재였다.
월드 올스타의 골키퍼로는 현재 PSG로 이적한 케일러 나바스가 선정되었으며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지만 티보 쿠르투아에게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매우 안타까운 경우였다.
스페인 올스타의 수비수로는 다니 카르바할 , 주장 세르히오 라모스가 선정되었으며 이들은 아직까지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어 페르난도 이에로 , 호세 안토니오 카마초가 선정되었으며 이에로는 레알마드리드 역사상 최고의 수비수로 평가받고 있었다.
호세 안토니오 카마초는 레알마드리드에서 1974년부터 1989년까지 무려 15년간 활동한 선수였다 , 그는 현역 시절 라리가 우승을 10회나 하였으며 은퇴 이후 1998년 , 2004년 레알마드리드 감독직을 수행하기도 하였다.
월드 올스타로는 이탈리아 출신의 크리스티안 파누치가 선정되었으며 그는 풀백과 센터백이 소화 가능한 선수였다 , 그는 1996년부터 1999년까지 짧은 3년을 보냈지만 그는 스페인 축구 클럽에서 처음으로 활동하게 된 이탈리아인이 되었다.
라파엘 바란은 현재 세르히오 라모스와 주전 수비수로 활동하고 있었으며 바란의 중앙 수비 파트너로 호세 산타마리아가 선정되었다.
산타마리아는 1957년부터 1966년까지 활동하였으며 레알마드리드의 전설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 페렌츠 푸스카스 등 여러 전설들과 함께 활동한 수비수였다.
왼쪽 풀백으로는 UFO 슛의 호베르투 카를로스 선정되었으며 그는 1996년부터 2007년까지 활동하며 레알마드리드의 갈락티코 중 한 명이었다.
스페인 올스타의 미드필더로는 이스코 , 사비 알론소 , 구티가 선정되었다 , 이스코는 여전히 건재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었으며 2009년 리버풀에서 이적한 사비 알론소는 5년간 활동하며 당시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구티는 레알마드리드의 유스 출신으로 레알마드리드에서 1995년부터 2010년까지 무려 15년을 활동했으며 라울 곤잘레스와 함께 레알마드리드의 상징적인 선수였다.
월드 올스타의 미드필더로는 지네딘 지단 , 클로드 마케렐레 , 루카 모드리치가 선정되었다 , 현재 루카 모드리치는 레알 중원의 핵심과 같았으며 현재 레알마드리드의 감독인 지네딘 지단이 선정되었다.
레알마드리드의 전설인 만큼 당시 최고의 미드필더 였으며 파트너로는 베컴 , 구티 , 호나우두 등 많은 전설들과 함께 활동하며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기도하였다.
클로드 마케렐레는 레알마드리드에서 2000년부터 2003년까지 짧은 3년을 보냈지만 그는 패트릭 비에이라와 함께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 중 한 명이었지만 당시 갈락티코의 폭풍 영입에 밀려 클로드 마케렐레는 첼시로 이적하게 된다.
스페인 올스타의 공격수로는 호세 미첼 곤살레스 , 라울 곤살레스 , 프란시스코 헨토가 선정되었다.
미첼의 경우 미드필더였지만 슈팅 , 드리블에서 우수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부트라게뇨와 함께 전성기를 이끌었던 선수 중 한 명이었다 , 하지만 27세 교통사고로 인해 이른 은퇴를 선택해야했다.
레알마드리드 유스부터 전설로 남게 된 라울 곤살레스 , 구티와 함께 대표적인 선수로 활동하였으며 호날두가 오기 전까지 레알마드리드의 상징적인 선수였다 , 세컨드 스트라이커의 교본이라고 불리는 그는 현재 레알마드리드 카스티야의 감독직을 수행하고 있었다.
프란시스코 헨토 , 그는 1953년부터 1971년까지 활동한 역사상 최고의 윙어 , 드리블러 중 한 명이었으며 푸스카스 , 산타마리아 , 디 스테파노와 함께 활동하며 레알마드리드의 저승사자 군단을 이끌던 선수였다.
월드 올스타로는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페렌츠 푸스카스가 선정되었으며 디 스테파노는 레알마드리드의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불리는 선수였다.
레알마드리드의 저승사자 군단의 핵심 인물이었으며 2014년 세상을 떠나 레알마드리드 팬들이 슬퍼하는 때도 있었다.
페렌츠 푸스카스 , 현재 많은 팬들은 푸스카스상으로 많이들 알고 있겠지만 이 이름은 과거 헝가리 출신이자 레알마드리드의 공격수였던 페렌츠 푸스카스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1958년부터 1966년까지 레알마드리드에서 활동한 그는 역사상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축구 역사상 최다 득점 4위를 기록한 선수이기도 하였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라울 곤살레스 이후 등번호 7번을 달게 되며 레알마드리드의 최고 에이스로 등극하였고 레알마드리드에서 2009년부터 2018년까지 무려 9년을 활동한 선수였다.
그가 레알마드리드 활동 당시 챔피언스리그 3연패를 기록하였으며 엘 클라시코에서 리오넬 메시와의 대결은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았던 때가 있었다 , 현재 유벤투스로 이적해 활동하고 있었으며 유벤투스에서도 건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