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커뮤니티 선정 “유럽 축구팀들이 게임패드를 출시한다면?”









해외 커뮤니티 선정 “유럽 축구팀들이 게임패드를 출시한다면?”


해외 커뮤니티 선정 “유럽 축구팀들이 게임패드를 출시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플레이스테이션을 통해 위닝일레븐 , FIFA 시리즈의 게임을 즐긴다.

플레이스테이션은 콘솔게임의 1위로 자리잡으며 콘솔의 스펙이 점점 올라갈 때 마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있었다.

이런 인기를 받는 상황에 한 해외 커뮤니티인 “tekkers”는 유럽 축구 클럽 이미지를 이용해 스킨을 적용한 게임패드를 디자인하였다.

이 디자인이 공개된 후 축구 팬이라면 반드시 탐낼 만한 디자인에 정말 이러한 모델이 출시되길 원하고 있었다.



1. 바르셀로나



우선 바르셀로나의 조이스틱은 엠블럼의 색을 모두 사용하며 매우 만족스런 디자인을 보여주었다.

빨강 , 노랑 , 파랑을 적절히 사용하였으며 FIFA나 위닝일레븐을 하였을 때 팀을 바르셀로나로 지정해 플레이를 해보고 싶을 정도였다.

또 조작 버튼들이 노란색으로 표현되어 눈에 잘 들어왔으며 바르셀로나 팬들에게 이 패드는 정말 애장품이 될 것 같았다.



2. 유벤투스



유벤투스는 상징이 얼룩말이 만큼 패드에 그대로 적용시켜냈다 , 매우 깔끔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었으며  많은 팬들이 탐낼만한 게임 장비였다.

오로지 검정 , 하양 단 2색을 이용해 디자인 된 이 게임 패드는 만약 출시된다면 매우 많이 팔릴 것으로 예상되었다.



3. 파리생제르망



파리생제르망의 디자인은 “음…글쎄?” 라는 표현이 나왔으며 나쁘진 않지만 위의 모델들과 비교했을 때 이전 모델들처럼 큰 만족도를 주지 못하는 것 같았다.

파리의 상징인 에펠탑은 왼쪽 방향기에 그려져있었으며 오른쪽에는 PSG라는 표시가 디자인 되어있었다.

개인적으로 하얀색으로 표현되었던 곳을 손잡이 부분의 파란색으로 표현되었다면 더 만족스러울 것이라고 생각되었으며 PSG 팬들에게는 많은 인기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4. 레알마드리드



바르셀로나의 최대 라이벌 레알마드리드의 게임 패드는 대부분 하얀색 바탕으로 표현되었다.

그리고 왼쪽 손잡이 부분은 파란색으로 RMCF라고 그려져있었으며 레알마드리드 엠블럼 중앙에 있는 파랜색 띠를 본따 위와 같이 표현한 것 같았다.









5. 리버풀



리버풀의 게임 패드는 왼쪽 손잡이 부분에 슬로건이 써있었으며 전체적인 디자인이 리버풀 답게 온통 빨간색이었다.

조작 버튼들까지 빨간 색으로 표현되어 눈에 확 들어오지 못한 면이 아쉬웠으며 엠블럼의 상하단에 표현되어있는 청록색이 패드 디자인에 좀 더 표현되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하였다.



6. 도르트문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디자인은 엠블럼 특성을 잘 살린 디자인으로 생각되었다.

엠블럼에 노란바탕에 검은색 폰트로 이루어진 도르트문트는 패드에도 그대로 적용되었으며 거기다가 팬들이 응원하는 모습까지 담아 더더욱 보기 좋은 디자인이었다.

개인적으로 도르트문트의 디자인이 출시된다면 정말 구매하고 싶을 정도였다.



7. 바이에른 뮌헨



리버풀과 같은 빨간색으로 표현된 바이에른 뮌헨 , 개인적으로 바이에른 뮌헨의 디자인이 리버풀 패드보다 더 괜찮다고 생각되었으며 매우 만족스러웠다.

손잡이 부분에 엠블럼 중앙에 있는 다이아몬드 문양들이 이루어져있었으며 조작 버튼들은 회색으로 표현해 한 눈에 잘 들어오는 디자인을 보여주었다.



8. 베식타스



베식타스 역시 엠블럼과 구단의 이미지를 적절히 사용해 정말 멋진 게임 패드로 나타났다.

구단의 손잡이에는 구단의 창립연도가 기입되어 있었으며 하얀 , 검정 , 빨강으로 이루어진 3색의 조화는 정말 멋졌다.

개인적으로 창립연도로 표현된 손잡이 부분이 눈에 들어왔으며 도르트문트 못지 않게 이 디자인 역시 잘나왔다고 생각되었다.





9. 갈라타사라이



베식타스와 함께 터키 리그에 있는 갈라타사라이 , 이들의 엠블럼은 주황 , 빨강으로 표현되어 있었으며 게임 패드 역시 이 색을 적용했다.

패드의 반반을 주황 , 빨강으로 표현했으며 이 구단의 별명인 사자를 패드에 넣으며 더더욱 팬심을 자극했다.

컬러가 반반이라서 그러는 걸까? 마치 더 이색적인 디자인으로 눈길이 가고 있었으며 터키 구단들의 디자인은 모두 만족스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