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커뮤니티 선정 “21세기 독일 최강 베스트 일레븐”
FIFA 월드컵에서 출전횟수가 2번째로 많은 국가 독일 , 전차군단이라고 불리는 이 국가대표는 상당히 강력한 전력을 자랑하는 국대였다.
월드컵 최다 준우승국이며 스페인 , 이탈리아 만큼의 전력을 보여주는 독일 , 많은 전설들도 독일에서 배출되었으며 해외 커뮤니티인 “INSIDE”는 “21세기 독일 최강 베스트 일레븐”이라는 주제로 축구 팬들에게 찾아왔다.
매체가 선정한 독일 선수들은 구 , 신의 조합이 적절히 조화를 일루었으며 과거를 생각나게 하는 선수 , 앞으로 더 지킬볼 선수들이 지목되어 매우 흥미로웠다.
GK – 마누엘 노이어
DF – 필립 람 , 마츠 훔멜스 , 제롬 보아텡 , 조슈아 키미히
MF – 미하엘 발락 , 토니 크로스 ,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FW – 루카스 포돌스키 , 미로슬라프 클로제 , 토마스 뮐러
골키퍼는 올리버 간이 아닌 마누엘 노이어가 선정되었다 , 2008년에 은퇴를 해서 그런걸까? 분데스리가 역대 최다 클린시트 기록 204회 보유자였지만 그가 아닌 노이어가 선정되었다.
마누엘 노이어는 올리버 칸에 이은 세계적인 골키퍼로 성장하였으며 최근 2023년까지 바이에른 뮌헨과 재계약에 성공했다.
수비수는 필립 람 , 마츠 훔멜스 , 제롬 보아텡 , 조슈아 키미히가 선정되었다.
바이에른 뮌헨의 원클럽맨이었던 필립 람은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독일 국가대표 주장 , 바이에른 뮌헨의 주장이었다.
필립 람은 상당한 영리한 플레이로 세계적인 선수로 등극하였으며 펩 과르디올라는 그를 보고 자신이 본 제일 영리한 선수 , 포지션 10개를 전부 소화할 수 있는 선수라고 말할 정도였다.
마츠 훔멜스와 제롬 보아텡은 아직까지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었으며 두 선수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함께하기도 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오른쪽 풀백 ,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하고 있는 조슈아 키미히 , 한 때 필립 람의 후계자라고 언급되었지만 람을 대체하기엔 람의 벽이 높았으며 최근 좋은 활약으로 팬들의 입에 오르고 있는 선수였다.
미드필더로는 미하엘 발락 , 토니 크로스 ,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가 선정되었다.
독일의 시대의 순서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시대 순으로 미드필더가 선정되었으며 현재 볼 수 있는 선수는 토니 크로스였다.
그 전에는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였으며 그 이전 독일을 대표하던 미드필더 미하엘 발락이 선정되었다.
바이에른 뮌헨에 오랫동안 활동했던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 그는 전 바이에른 뮌헨의 감독이었던 루이스 반 할의 제안으로 맨유로 이적하였지만 그 때부터 그의 하락세는 시작되고 미국 시카고 파이어를 마지막으로 은퇴를 했다.
미하엘 발락은 2000년대 월드클래스 미드필더이자 최고의 미드필더였으며 전술 이해도 , 슈팅 , 패싱 모두 갖춘 미드필더였다.
공격수로는 루카스 포돌스키 , 미로슬라프 클로제 , 토마스 뮐러가 선정되었다.
루카스 포돌스키는 FC쾰른에서 전성기를 맞이한 선수로 독일 국가대표를 책임질 선수 중 한 명이었다 ,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에서 루카 토니 , 미로슬라프 클로제에게 밀리게 되며 그의 입지는 좋지 않았고 무엇보다 국대에서만 좋은 활약을 보여 “국대스키”라고 불리기도했다.
브라질 축구 황제 호나우두의 월드컵 개인 최다 득점 기륵을 깨트린 미로슬라프 클로제 , 독일의 만능 공격수로 정확한 위치선정에 헤딩 골을 많이 터트린 선수였다.
그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4년의 시간을 보낸 뒤 세리에 라치오에서 5년을 보낸 뒤 은퇴했으며 현재 바이에른 뮌헨의 수석코치로 활동하고 있었다.
바이에른 뮌헨의 원클럽맨 토마스 뮐러 , 공격형 미드필더 , 윙어 , 공격수까지 모두 소화가능한 그는 뮌헨이 만들어낸 최고의 선수였으며 리그 우승 , 챔스 우승 , 월드컵 우승까지 최고의 커리어를 자랑하는 선수였다.
현재 30대인 그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커리어를 마무리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바이에른 뮌헨의 살아있는 레전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