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주앙 칸셀루 맨시티 이적 , 이적료 833억 계약기간 6년
최근 맨시티의 다닐루가 유벤투스로 이적한 소식이 전해지며 주앙 칸셀루의 맨시티 이적설은 잠정적으로 확정적이었다.
칸셀루의 합류는 드디어 오피셜로 만나게 되었으며 펩 과르디올라의 이번 이적시장 3번째 영입이 되고만다.
맨시티는 공식 채널을 통해 “주앙 칸셀루와 2025년까지 계약을 맺었다 , 등번호는 27번이다” 라고 발표했다.
현재 맨시티에선 오른쪽 풀백으로 카일 워커가 있었지만 다닐루는 그의 비해 경쟁상대가 되지 못한다고 생각하였으며 주앙 칸셀루의 영입을 위해 다닐루와 트레이드를 제안하게 된다.
유벤투스로 건너간 다닐루는 약 502억원의 이적료를 3년 분할 지급을 받는 형식이라고 전해졌으며 그는 포르투 – 레알마드리드 – 맨시티 – 유벤투스를 거치며 각 리그의 1위 팀만을 거치는 커리어를 가지게 된다.
양 구단의 합의 끝에 주앙 칸셀루가 합류하게 되었고 카일 워커의 부재에도 주앙 칸셀루가 오른쪽을 든든히 지켜줄 것으로 예상되었다.
더군다나 주앙 칸셀루는 왼쪽까지 소화가능한 선수였으며 그의 합류로 맨시티의 스쿼드는 더욱 탄탄해지며 빈 틈이 보일 수 없게 되었다.
많은 팬들은 이 소식을 접한 뒤 19/20시즌 역시 맨시티가 우승할 것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었으며 맨시티의 스쿼드의 감탄사만을 보낼 뿐이었다.
카일 워커 , 주앙 칸셀루의 포지션인 오른쪽 풀백에 비해 왼쪽 풀백인 벤자민 멘디 , 올렉산디르 진첸코 , 앙헬리노는 그의 비해 허술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으며 다음 이적시장의 든든한 왼쪽 풀백을 영입할 가능성을 예상하기도 하였다.
맨시티의 이적시장은 마치 스쿼드를 완성해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가운데 맨시티의 팬들은 이러한 오피셜이 반가울 따름이었다.
맨시티는 주앙 칸셀루를 마지막으로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마치게 되었으며 이제 19-20시즌 맨시티가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지켜볼 일만이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