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나폴리 안첼로티 감독 경질 , 차기 감독 가투소 유력

나폴리가 결국 명장을 떠나보내게 되었다.

나폴리의 감독이었던 카를로 안첼로티는 챔피언스리그 E조 6차전 헹크전을 마지막으로 경질되었다.

나폴리는 챔피언스리그 16강 확정 뒤 3시간이 지나지도 않아 카를로 안첼로티의 경질을 결정하였으며 많은 팬들은 그의 경질에 많은 충격을 받았다.

이미 몇차례 경질설이 언급되었던 카를로 안첼로티였지만 16강 진출을 확정한 상태에서 경질은 예상 밖이었다.

나폴리의 구단주의 눈 밖에 나며 그의 경질이 속도를 붙이는 가운데 헹크전이 시작되기 전부터 그의 경질은 이미 결정 된 것으로 예상되었다.

카를로 안첼로티가 나폴리에 부임할 당시 엄청난 기대를 받으며 나폴리의 위상을 끌어올릴 것으로 언급된 게 얼마 전 같았지만 그의 마지막은 상당히 좋지 못했다.

현재 공석인 나폴리의 감독직에 대해서 많은 감독들이 언급되고 있었지만 이탈리아 매체는 차기 감독으로 젠나로 가투소가 유력할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매체는 이미 나폴리가 가투소와 세부 협상에 합의 , 단기 계약을 합의한 가운데 얼마 지나지 않아 오피셜이 전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으며 안첼로티를 포기하고 가투소를 선임하는 모습에 많은 팬들이 의아해 하고 있었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나폴리를 비난하고 있었으며 카를로 안첼로티의 경질에 많이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무직이 되어버린 안첼로티에 대해서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안첼로티 감독이 EPL 에버튼과 협상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으며 현재 안첼로티는 공석인 에버튼의 감독직에 큰 매력을 느끼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과연 나폴리가 안첼로티의 대체자로 젠나로 가투소를 선임할 것인지 , 안첼로티는 EPL 에버튼으로 향할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