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잘츠부르크 미나미노 리버풀 이적 , 등번호 18번
황희찬 , 엘링 홀란드와 함께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를 이끌었던 미나미노 타쿠미
미나미노는 챔피언스리그에서 이들과 함께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2명의 선수보다 빅클럽에 깊게 연결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중 리버풀이 미나미노에게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일본 현지도 미나미노의 리버풀 이적을 상당히 바라고 있던 상황이었다.
미나미노와 리버풀의 무성한 이적설은 결국 현실이 되었음을 리버풀 공식 홈페이지가 보여주었다.
리버풀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미나미노 타쿠미의 영입을 발표했으며 새롭게 합류한 미나미노는 “내 인생에서 잘츠부르크를 잊지 못할 것이다 , 리버풀은 최고의 클럽이고 그 곳에 갈 수 있어 영광이다” 라고 합류 소감을 밝혔다.
미나미노 타쿠미는 1월 이적시장이 오픈될 때 리버풀의 정식 선수로 등록되며 등번호는 18번으로 알려졌다.
최근 미나미노 타쿠미 영입 질문에 대답이 없었떤 위르겐 클롭 감독은 “미나미노는 빠르고 영리한 선수이다 , 라인 사이의 공간을 발견하고 볼 없는 상황에서도 움직임이 좋다” 라고 말하며 그의 활약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다.
많은 팬들은 토트넘 vs 리버풀의 대결이 펼쳐질 때 손흥민 vs 미나미노의 대결로 언급할 것이었으며 몇몇 팬들은 미나미노의 리버풀행에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 팬들은 미나미노가 이번 시즌 EPL 우승을 차지해 손흥민보다 더 빨리 트로피를 들어올릴 것이라며 걱정을 하는 가운데 손흥민의 이적을 더더욱 보채는 사람들도 있었다.
일본 현지가 미나미노의 리버풀 이적으로 기세가 등등해진 가운데 일본의 포털사이트의 손흥민의 악의적인 사진까지 게제하며 그를 견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새로운 아시아 스타가 될 수도 있는 리버풀의 미나미노 타쿠미 , 그가 1월에 합류 후 리버풀에서 어떤한 활약을 보여줄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