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EPL 6월 17일 재개한다 , 무관중 경기로 이루어진다







[오피셜] EPL 6월 17일 재개한다 , 무관중 경기로 이루어진다



EPL 재개

최근 독일 분데스리가 재개로 팬들은 유럽 축구를 다시 볼 수 있어 상당히 기뻐했다.

분데스리가에 이어 라리가 , EPL , 세리에 등 많은 리그가 재개에 힘을 쏟고 있던 가운데 드디어 모든 축구 팬들이 기다리던 소식이 전해졌다.

EPL 공식 홈페이지에는 “6월 17일 EPL 재개를 결정했다”라고 발표하며 팬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EPL 역시 재개 시 무관중 경기로 이루어질 것이며 기존 방송사들이 생중계를 실시하며 분데스리가보다 방송을 더 쉽게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리그 재개를 위해서 20개 구단들이 합의했다고 전해졌으며 일주일에 2차례씩 선수 , 직원들의 코로나 검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리그가 재개하는 17일부터 맨시티 VS 아스날 , 아스톤빌라 VS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경기로 시작할 예정이었으며 시작부터 맨시티 VS 아스날 전은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게 될 것이라고 예상되었다.







리그가 다시 재개함으로써 리버풀 팬들에게 희소식이었으며 이번 시즌 리버풀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 확률이 오르고 있었다.

현재 구단의 선수들이 훈련장에서 훈련을 임하는 모습만을 보며 팬들은 항상 기대하며 이 날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반대로 리그 재개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팬들이 있었으며 아직까지 선수들에게서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사태에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는 리그 재개 후 아직까지 큰 문제가 생기지 않고 있었지만 EPL 역시 선수 , 직원의 코로나 감염은 지켜봐야할 문제였다.

EPL이 재개함으로써 라리가 , 세리에 역시 6월 쯤 재개 날짜를 정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올림피크 리옹 회장은 프랑스 리그1 중단에 대해 다시 생각해야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현재 잉글랜드의 코로나 확진자는 269,127명 , 사망자 37,337명 완치 확률은 0.1%를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기대 반 , 불안 반의 마음을 가지고 EPL를 지켜봐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