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미로슬라프 클로제 , 바이에른 뮌헨 수석코치 부임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태에서 바이에른 뮌헨은 선수들과 재계약 , 한시 플릭의 정식 감독 부임 등으로 구단이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계속해서 추진하고 있었다.
이들의 오피셜 소식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해 서로 떨어진 상태에서 사진 촬영을 하기도 하였으며 매우 이색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여기서 바이에른 뮌헨은 또 다른 오피셜로 축구 팬들에게 찾아왔다 , 바이에른 뮌헨 공식 홈페이지에서 “수석코치로 미로슬라프 클로제를 부임해 한시 플릭를 보좌할 것이다” 라고 발표했다.
애초 그는 바이에른 뮌헨 U17 유소년 감독이었으며 구단의 위치로 보았을 때 승격이라는 표현이 적절했다.
한시 플릭 감독이 뮌헨의 정식 감독으로 부임할 당시 그가 클로제를 수석코치로 원하고 있다는 소식은 이전부터 전해졌으며 설득 끝에 그를 수석코치로 선임할 수 있었다.
클로제의 수석코치직 계약은 2021년 6월까지라고 전해졌으며 바이에른 뮌헨 CEO 칼 하인츠 루메니게는 “그를 프로 단계로 데리고 올 수 있어서 기쁘다 , 그는 독일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공격수이다 , 그가 공격수를 지도하며 발전하도록 도울 것이다” 라고 말하며 그의 과거의 실력이 현재 1군 선수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었다.
클로제 역시 자신의 경험을 살려 선수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겠따고 말했으며 바이에른 뮌헨이 코치 선임만으로 강력해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활동한 미로슬라프 클로제 , 그는 독일 국가대표 , 클럽 선수로써 엄청난 공격수였으며 키 184cm라는 신장에 헤딩 머신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선수였다.
이러한 레전드 합류에 팬들은 벌써부터 달라지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으며 레전드가 코치로 복귀하는 일은 팬들에게 매우 반가운 소식이었다.
모두 그의 헤딩골을 회상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차기 바이에른 뮌헨 감독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잠기기도하였다.
팬들에게 클로제의 수석 코치 부임 소식으로 찾아온 바이에른 뮌헨 , 이어 티아고 알칸타라의 재계약 오피셜을 기대하며 이들을 지켜봐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