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스날 홈페이지
아스날이 새로운 오피셜로 축구 팬들에게 찾아왔다 , 아스날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브라질 출신 수비수 가브리엘 마갈레스를 영입했으며 등번호는 6번이다”라고 발표했다.
아스날의 가브리엘 영입은 이전부터 언급되었으며 수비수 영입이 절실했던 아스날 팬들에게는 상당한 희소식이었다.
가브리엘은 “많은 아스날 팬들이 합류하라는 메세지를 받았고 팬들의 요청이 아스날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다 , 아슨라의 역사와 전통을 알고 있으며 유니폼을 입게 되어 행복하여 많은 타이틀에 기여하겠다”라는 소감을 말하였다.
가브리엘은 아스날의 팬들에 요청에 매우 감동하였으며 이적료는 약 478억 , 계약기간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도 “가브리엘이 아스날에 온 것을 환영하며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들 수비수이다 , 이전 소속팀 릴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그가 아스날에서 성장하는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매우 큰 만족과 기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여기서 주목해야할 점은 가브리엘의 오피셜이었다 , 아스날은 가브리엘의 영입 소식을 같은 브라질 출신인 윌리안 , 다비드 루이스와 영상 통화로 공개하였으며 팬들은 새로운 오피셜 이라며 매우 이색적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이 세 사람은 아스날의 유니폼을 입으며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가브리엘을 환영하는 선수들의 모습은 물론 그의 첫 합류는 매우 호감이 가고 있었다.
가브리엘은 LOSC 릴에서 매우 주목을 받는 수비수였다 , 22세라는 어린 나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그는 기본기를 갖춘 수비수로 신장 190cm의 왼발 잡이 선수였다.
긴 다리를 이용한 태클은 물론 공중볼 소유라는 큰 강점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아스날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구단의 수비력을 한 층 더 올려줄 지 매우 주목되는 선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