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곤살로 이과인 , 유벤투스 떠나 인터 마이애미 입단
ⓒ 인터 마이애미 홈페이지
아르헨티나의 골잡이 곤살로 이과인 , 그는 이번 시즌 유벤투스의 방출 대상자로 지정되며 팀을 떠날 것으로 유력했다.
한 떄 나폴리에서 함께 했던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의 부름에도 이전과 같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 안드레아 피를로 감독 체제에서 유벤투스를 떠나게 되었고 데이비드 베컴의 구단인 인터 마이애미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결국 인터 마이애미는 곤살로 이과인의 영입을 발표하였고 이과인은 유럽 무대를 떠나 미국 MLS 무대 진출을 하게 되었다.
이과인의 계약기간은 2년으로 알려졌으며 그의 연봉은 103억으로 알려졌고 인터 마이애미는 “세계 최고의 구단에서 활동한 그를 영입해 기쁘다”라고 말하며 이과인의 영입에 만족스런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어 이과인도 “마이애미의 생활은 나에게 아름다운 경험이 될 것이다 , 내 모든 것을 전수해 팀의 성장을 돕고 싶다”라고 말하며 팀의 명성을 높이는데 신경쓰고 있었다.
이과인의 마이애미 이적은 예견된 일이었다 , 유벤투스는 이과인과 계약 해지 소식을 발표하였고 그 역시 구단의 결정을 받아들였다.
과거 레알마드리드 , 첼시 , 나폴리에서 활동한 그는 새롭게 미국행을 선택했으며 그는 MLS 최고 연봉자가 된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이과인은 한 때 동료였떤 블레즈 마투이디와 함께 활동하게 되었고 슈퍼스타 영입을 원하던 마이애미는 이과인의 영입으로 자신들의 만족도를 채워나갈 수 있었다.
현재 유벤투스는 이과인의 대체자를 AS로마의 에딘 제코로 지정한 가운데 그들이 영입에 성공할 지 지켜봐야 했으며 이과인이 즐라탄에 이은 MLS의 지배자로 활약해 줄 것인지 많은 기대를 받고 있었다.
한 때 세리에 대표 공격수로 불렸던 곤살로 이과인 , 이제 이탈리아가 아닌 미국에서 이러한 모습을 보여줘야 할 것이며 그가 얼마나 많은 골을 터트릴 지 기대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