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티아고 알칸타라 리버풀 합류 , 이적료 302억+계약기간 4년







[오피셜] 티아고 알칸타라 리버풀 합류 , 이적료 302억+계약기간 4년



티아고 리버풀


ⓒ 리버풀 공식 채널

바이에른 뮌헨에서 분데스리가를 지배했던 미드필더 티아고 알칸타라 , 그는 19-20시즌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세대 교체를 진행하는 바이에른 뮌헨은 티아고의 이적을 막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렇게 재계약을 거부하고 계약 기간이 넉넉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바이에른 뮌헨은 티아고의 판매에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고 그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리버풀은 오늘이 되서야 그를 여입할 수 있었다.

리버풀 공식 채널에서는 티아고 알칸타라의 영입을 발표했고 등번호 6번 , 계약기간은 4년 , 이적료는 약 302억으로 전해졌다.

티아고 알칸타라는 리버풀에서 등번호 6번을 부여받았으며 그는 “놀라운 기분이다 , 가족같은 느낌도 있고 최대한 많은 승리를 원한다”라고 말하며 리버풀의 합류에 많은 기대를 보여주었다.

이어 “최대한 빨리 적응해야한다 , 조금 늦게 시작하게 됐지만 내가 가진 것들을 통해 팀을 돕겠다”라고 말하며 그가 리버풀 이적에 많은 만족감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적료가 그리 부담스럽지 않은 티아고 알칸타라는 바르셀로나가 복귀를 추진할 정도였다 , 티아고 알칸타라의 유스 구단이었던 바르셀로나는 그를 재영입을 시도했지만 그는 리버풀을 선택하였고 바르셀로나는 또 다시 리버풀의 조르지뇨 베이날둠 영입을 검토해야하는 상황이었다.

리버풀의 티아고 알칸타라 영입은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되었다 , 창의적인 미드필더가 필요했던 리버풀은 티아고를 영입할 수 있었고 이번 시즌 첫 경기부터 삐걱이는 잡음이 들려오며 이들의 우승 가능성을 의심받기도했다.

하지만 티아고의 영입에 이러한 잡음은 조금 더 잡고 갈 수 있었으며 그가 합류한 이상 리버풀의 공격 루트를 더욱 다양하게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티아고는 펩 과르디올라 , 카를로 안첼로티 , 유프 하인케스에 이어 위르겐 클롭과 함께 할 수 있었으며 그는 새로운 명장과 새로운 리그를 준비해야만했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티아고 알칸타라 합류에 매우 만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이어 디오고 조타의 영입까지 들려오고 있는 상황에 리버풀의 이적시장도 많은 기대를 받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