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PSG , 805억 지불하고 아슈라프 하키미 영입 완료 , 계약 기간 5년





ⓒ PSG 홈페이지

레알마드리드 출신이지만 도르트문트 임대 생활을 통해 이름을 알렸고 20-21시즌에는 인터밀란에서 활동하며 20-21시즌 세리에 우승에 일조한 윙어이자 윙백 아슈라프 하키미.

그는 1시즌이라는 짧은 인테르 생활을 마치고 새로운 구단으로 이적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 구단은 바로 PSG , PSG 공식 채널에서는 하키미의 영입을 발표하였고 계약기간은 5년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키미의 이적료는 약 805억인 것으로 알려졌고 첼시도 하키미의 영입을 매우 원했지만 하키미의 선택은 잉글랜드가 아닌 프랑스였다.

PSG에 합류한 하키미는 “큰 자부심을 느낀다 , 스페인 , 독일 , 이탈리아에 이어 프랑스 PSG에 합류해 나에게 우승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 빨리 동료와 팬들을 만나고 싶으며 기대하는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며 PSG의 자신의 생활에 큰 기대를 하고 있었다.







PSG 회장인 나세르 알 켈라피는 “우리의 야망을 보여주는 선수 영입이다 , 세계적인 윙백이며 우리와 함께 환상적인 커리어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하키미가 짧은 인터밀란 생활을 경험할 수 밖에 없던 이유는 인테르의 재정난 때문이었다.

돈이 필요했던 인테르는 에이스인 하키미의 판매를 선택할 수 밖에 없었고 자신에게 큰 애착을 가졌던 안토니오 콘테의 사임과 구단이 돈을 선택한 모습에 실망한 하키미는 어쩔 수 없이 구단을 떠날 수 밖에 없었다.

PSG는 갑부 구단이라는 이미지 답게 거액을 투자해 자신들이 얻고 싶은 선수를 영입하게 되었으며 이전부터 윙백 영입을 원하던 PSG는 하키미라는 우수한 선수를 얻게 되었다.

지난 시즌 인터밀란에서 7골 11도움을 기록한 하키미가 PSG에서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 지 많은 기대가 되고 있는 가운데 첼시는 PSG에게 빼앗긴 하키미 대신 누구를 영입할 지 매우 주목이 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