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센 벵거 “EPL 무패우승 내가 유일한 사람으로 남고 싶다”







아르센 벵거 “EPL 무패우승 내가 유일한 사람으로 남고 싶다”



아스날 무패우승

아스날의 전설적인 감독 아르센 벵거 , 22년 동안 아스날 감독으로 활동하며 그는 03-04시즌 리그 무패 우승이라는 위대한 업적을 기록하게 된다.

당시 아스날은 26승 12무라는 기록으로 단 1경기도 패배하지 않았고 아스날을 리그 우승까지 이끈 감독이었다.

그때의 아스날은 엄청난 전성기였으며 지금도 EPL 무패 우승은 어마어마한 업적이라고 불리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 19-20시즌 리버풀의 활약이 심상치 않았다.

현재 리그 26경기까지 치룬 리버풀은 25승 1무로 단 한 경기도 패배하지 않으며 아스날의 유일한 무패우승에 한 발짝 다가가고 있었다.

지금의 리버풀을 지켜보고 있는 아르센 뱅거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 대해 리버풀의 무패우승에 대해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르센 벵거는 “현재 12경기를 남겨두고 있는 리버풀은 우승 경쟁이 끝났다 , 리버풀의 무패 우승은 가능한 일이며 나는 무패 우승이 꼭 일어나길 원하지 않는다 , 누구나 특별한 것에서 유일하게 남길 원한다” 라고 언급했다.

아르센 벵거는 리버풀의 무패 우승은 충분히 가능한 일이지만 자신의 유일한 업적에 리버풀이 추가가 되는 모습을 보고싶지 않다고 말하였다.

특별한 것에 충분한 욕심을 보여준 아르센 벵거 , 현재 리버풀의 독주는 정말 놀라울 정도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남은 12경기 안에 리버풀이 리그 경기에서 패배하지 않고 리그를 마치는 것에 많은 팬들이 주목을 하고 있는 가운데 이 소식을 접한 많은 팬들은 여전히 벵거 감독의 업적에 박수를 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현재 FIFA 글로벌 축구 개발 책임자로 활동하고 있는 아르센 벵거 , 무패우승에 리버풀과 아스날이 이름을 나란히 할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