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그리 감독 복귀 예고 “휴식에 익숙해지면 안된다”

전 유벤투스 감독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 그는 AC밀란 , 유벤투스 감독 시절 리그 우승을 거머쥔 적이 있으며 그는 어느새 명장으로 통하고 있었다.

하지만 18-19시즌을 마지막으로 유벤투스를 떠나게 되었고 유벤투스의 새로운 감독으로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이 지휘봉을 잡게 되었다.

그의 차기 행선지를 두고 EPL 아스날 , 맨유의 차기 감독으로 거론되기도했지만 아직까지 감독 복귀에 큰 흥미를 보이지 않은 것만 같았다.

하지만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본인의 자서전 출판 기념회에서 자신의 복귀에 대해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레그리 감독은 “내 미래에 대해 모르기에 언급하는 것은 그렇지만 9월에는 팀을 이끌고 있어야한다고 생각한다 , 휴식에 익숙해지면 안된다” 라고 말하였다.

지금까지 휴식을 즐긴 것에 대해 상당히 만족하며 휴식을 중단 후 다시 본업으로 돌아와 축구 팬들에게 다가설 것을 예고하였다.

팬들은 자서전 기념회가 파리에서 열릴 것으로 보아 PSG의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하나 싶었지만 이 점을 두고 본인이 직접 언급하였다.

알레그리 감독은 “파리생제르망과 관련이 없다” 라고 말하며 파리에 자신의 책을 보여주러 온 것 뿐이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알레그리의 복귀 예고 소식에 많은 팬들은 벌써부터 그의 차기 구단에 대해 언급하고 있었으며 영어 공부를 하고 있는 그가 EPL의 지휘봉을 잡을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팬들은 맨유의 차기 감독이 알레그리 , 포체티노 둘 중 한 명으로 될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었으며 그나마 알레그리의 EPL 구단은 맨유가 제일 유력한 것만 같았다.

또 알레그리가 맨유의 지휘봉을 잡게 된다면 과거 유벤투스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던 폴 포그바의 잔류 가능성이 상승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 가운데 벌써부터 알레그리 감독의 복귀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었다.

공식적으로 감독직 복귀를 언급한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 그의 차기 구단이 어느 팀이 될 지 지켜봐야 할 것이며 그의 오피셜을 주목해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