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무리뉴 감독 “3년 안에 토트넘 반드시 우승시킨다”









토트넘 무리뉴 감독 “3년 안에 토트넘 반드시 우승시킨다”


조세 무리뉴


ⓒ 토트넘 홈페이지

현 토트넘 감독 조세 무리뉴 , 최근 토트넘의 경기 결과에 많은 팬들은 만족하지 못하고 있었으며 그의 전술을 비판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 무리뉴 감독은 영국 BBC를 통해 자신과 토트넘의 계약기간 안에 토트넘을 우승시키겠다는 약속을 하고만다.

무리뉴 감독은 19-20시즌 EPL 우승 구단인 리버풀에 대해 언급하며 위르겐 클럽이 EPL 우승을 하는데 4년 , 4시즌이 걸렸다고 이야기하였다.

이어 자신과 토트넘의 3년의 계약기간 안에 토트넘을 우승하겠다고 이야기하였으며 첼시 , 맨유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경험이 있는 그가 토트넘에서 그 계보를 이어나갈 생각이었다.

무리뉴 감독은 만약 자신이 지휘하였을 때 토트넘이 우승을 못하고 , 그 다음 다른 감독과 우승 트로피를 들려올려도 기뻐하겠다고 이야기하였으며 자신은 구단만을 생각하며 일한다고 이야기하였다.

마지막으로 무리뉴 감독은 선수단에 변화를 줄 것을 예고하였으며 새로운 토트넘으로 축구 팬들에게 찾아올 생각이었다.







하지만 이러한 소식은 팬들의 신뢰를 더더욱 떨어트리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최근 많은 비난을 잠재우기 위해 갑작스럽게 우승을 약속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라고 이야기하였으며 최근 몇몇 토트넘 관계자들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가 그립다고 이야기 할 정도로 그의 경질설이 대두되고 있었다.

팬들은 무관의 토트넘은 무리뉴 감독이라도 힘들 것이라고 이야기하였으며 리버풀 우승과 비교하기에는 버질 반 다이크 , 알리송 , 모하메드 살라 등 선수들의 수준이 틀린 점을 지적하기도했다.

또 팬들은 무리뉴 감독이 EPL 우승을 언급한 것이 아닌 어떤 대회에서라도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것을 말한 것이라며 2부 리그 우승을 입을 모아 이야기하고 있었다.

오래 전부터 과감한 투자를 보여주지 못해 항상 상위권 안착이 어려웠던 토트넘 , 토트넘의 이적시장은 그 어떤 감독이 부임하더라도 바뀌지 않고 있었으며 조세 무리뉴의 발언의 신뢰도는 떨어지고 있었다.

18-19시즌 토트넘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까지 끌고갔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 조세 무리뉴는 그만한 업적을 달성해야 할 것이며 그가 토트넘에서 계약기간 대로 3년 이란 시간을 지휘할 지 지켜봐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