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트문트 파브레 감독 이별 암시 , 차기 감독 코바치 유력?!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감독 루시앵 파브레(뤼시앵 파브르) , 그는 2018년부터 도르트문트의 감독으로 활동하며 2년 가량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최근 바이에른 뮌헨 전 패배 이후 우승 경쟁에서 멀어진 그가 자신의 거취에 대해 언급해 많은 주목을 받게 되었다.
그는 “나는 신문을 보지 않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알고 있다 , 수주 내로 그것에 대해 말하겠다” 라고 말하였다.
이번 시즌 우승을 바라보던 도르트문트였지만 바이에른 뮌헨 전 패배로 사실상 우승과 멀어지며 바이에른 뮌헨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릴 가능성이 매우 유력해졌다.
독일 매체들은 현재 도르트문트가 차기 감독에 대해 알아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었으며 또 다시 많은 무직 감독들이 주목을 받는 시기가 찾아왔다.
매체는 차기 감독으로 전 바이에른 뮌헨 감독이었던 니코 코바치를 언급하였으며 최근 로타어 마테우스가 인터뷰를 통해 “도르트문트에는 니코 코바치가 어울린다” 라는 발언이 주목을 받기도했다.
이어 도르트문트가 이미 니코 코바치와 접촉했다는 사실이 전해지기도 하였지만 현재 구단이 제일 원하는 감독으로 RB 라이프치히 율리안 나겔스만이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하지만 라이프치히가 나겔스만을 쉽게 보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유력한 차기 감독으로 니코 코바치가 주목을 받고 있었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루시앵 파브레 감독이 서둘러 떠나길 원하고 있었으며 니코 코바치가 감독으로 부임될 경우 달라진 분위기에 많은 선수들이 떠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또 과거 바이에른 뮌헨에서 함께한 마츠 훔멜스와 니코 코바치의 관계가 그리 좋지 않다고 전해지고 있었으며 코바치 감독이 부임 시 마츠 훔멜스가 어떠한 반응을 보여줄지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감독이 바뀔 수 있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과연 매체의 말 처럼 코바치 감독이 선임될 지 지켜봐야 할 것이며 새로운 감독 후보들이 언급 될 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