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체티노 , PSG가 카타르 인수 후 감독들 중 패배 확률 제일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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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에서 명장 반열에 올라 현재 PSG에서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을 챔스 결승까지 이끌었던 그의 지휘에 많은 주목을 받고 있었지만 PSG에서 여전히 만족스런 소식을 가져오지 못하고 있었다.

20-21시즌 리그 우승 실패는 물론 챔스에서 4강 탈락 , 그리고 최근 펼쳐진 트로페 데 샹피옹 컵 대회에서 릴OSC에게 패배하게 되었다.

PSG는 8년 동안 트로페 데 샹피옹 우승을 놓친 적이 없는 구단이었으며 프랑스 리그1의 황제 PSG가 이전과 같지 않은 위상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었다.

최근 PSG는 세르히오 라모스 , 아슈라프 하키미 , 잔루이지 돈나룸마 등 수준급 선수 영입에 성공했지만 21-22시즌에서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줄 지 의문이 생기기 시작했다.







여기서 영국 매체는 포체티노가 PSG의 최악의 감독으로 남을 수 있다는 소식을 보도하며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PSG는 포체티노의 합류 소식에 전폭적 지원을 아낌없이 쏟아내고 있었지만 이전 감독들과 승패 통계를 비교해 봤을 때 포체티노의 PSG는 패배 확률이 제일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영국 매체는 PSG가 카타르 자본에 인수된 이후 지휘봉을 잡게 된 이전 감독들과 비율을 비교해 봤을 때 포체티노가 35경기 8패로 22.56%로 비율이 제일 높았다.

이전 감독인 토마스 투헬은 14.96% , 카를로 안첼로티는 11.69% , 우나이 에메리는 10.53%를 기록하고 있었다.

토트넘에서는 명장이었지만 PSG에서는 명장에 준수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그가 생각보다 빨리 경질 당할 확률이 높게 책정되고 있었으며 21-22시즌 훌륭한 선수들의 합류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적을 기록하지 못할 시 그의 경질은 확정적이라고 생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