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축구선수 그들은 현재 어디에?? -올림피크 리옹-
현재 프랑스 리그1(리그앙)의 왕은 파리생제르망이다 , 어마어마한 자금력으로 빅클럽 반열에 들기 시작하며 몇 시즌 리그 우승을 기록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들은 12-13시즌부터 우승컵을 들어올리기 시작하였고 프랑스 리그는 이전까지 올림피크 리옹의 시대였다.
올림피크 리옹은 01-02시즌 부터 07-08시즌까지 리그 우승 기록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 기록은 유럽 5대 리그 최초 리그 7연패라는 타이틀을 가지게 되었다.
이러한 올림피크 리옹에서는 많은 선수들이 거치고 성장했으며 오늘은 에버튼에서 활약했던 선수들에 대해 알아볼라고 한다.
1. 리산드로 로페스
아르헨티나 출신의 공격수 리산드로 로페스 , 그는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올림피크 리옹의 공격수로 활동하며 119경기 59골을 기록한 공격수였다.
그는 카림 벤제마가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하며 대체하는 선수로 영입되었으며 리옹의 유니폼을 입고 꾸준히 출현해 많은 한국 팬들은 피파온라인으로 그의 존재를 인지할 수 있었다.
준수한 실력을 보인 그의 현재 나이는 37세로 현재 아르헨티나 라싱 클럽에서 현역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다.
2. 요앙 구르퀴프
제2의 카카 , 제2의 지단이라고 불렸던 프랑스 미드필더 요앙 구르퀴프 , 당시 엄청난 유망주로 이름을 알렸던 그였지만 어느 순간부터 이름이 들리지 않게되며 18-19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구르퀴프는 스타드 렌에서 데뷔에 성공하며 이어 AC밀란 , 지롱댕 드 보르도에서 빛을 받기 시작한다.
2010년 리옹에 합류하게되며 5년간 활동하였지만 결국 팀에서 방출되는 굴욕을 겪게된다.
구르퀴프는 프랑스 국가대표 왕따 사건으로 인해 폼이 떨어질 때로 떨어진 그였으며 그를 왕따 시키는데 중심은 니콜라스 아넬카 , 프랭크 리베리 , 파트리스 에브라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그를 왕따 시킨이유는 체계적인 스타일을 중시하던 니콜라스 아넬카가 자유분방한 구르퀴프를 탐탁치 않게 바라보고 있었으며 리베리 , 에브라를 끌여들여 그를 왕따 시킨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3. 미셸 바스토스
브라질 출신의 왼쪽 윙어 , 왼쪽 풀백을 소화하는 미셸 바스토스 , 그는 올림피크 리옹에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활약했었다.
바스토스는 많은 구단에서 임대 경험을 쌓았으며 리옹 이전에서 활동했던 구단 LOSC 릴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는 리그앙 올해의 선수 후보로 선정되기도하였으며 이후 리옹에 합류해 매우 좋은 활약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그의 활약에 유벤투스 , EPL 빅클럽들이 관심을 가지기시 시작했지만 그 관심은 오래가지 못해 FC 샬케 04 임대 후 AS로마 , 상파울루 등을 거쳐 현재 브라질 파우메이라스에서 활동 중이었다.
4. 아템 벤 아르파
프랑스 출신의 윙어 아템 벤 아르파 , 프랑스의 신성으로 제2의 지네딘 지단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녔던 선수였다.
윙어 , 공격형 미드필더를 소화할 수 있는 그는 슈퍼 크랙의 역할을 보여주었으며 그는 올림피크 리옹 유스 출신으로 데뷔까지 성공하게 딘다.
2004년 올림피크 리옹으로 프로 입단 후 4년 간 활동하였으며 빠른 스피드 , 개인기는 그의 주무기였다.
그는 올림피크 리옹에서 잘 활동하고 있었지만 카림 벤제마와 불화 , 세바스티앙 스킬라치와 갈등을 겪고 라이벌 구단인 마르세유 이적을 결심하였고 그는 뉴캐슬 , 파리생제르망을 거치며 현재 레알 바야돌리드에서 활동 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