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토트넘 지오바니 로 셀소 , 라이언 세세뇽 영입 완료
아스날의 폭풍 영입에 이어 토트넘도 이적시장 막바지에 2명의 선수 영입에 성공했다.
북런던의 영입은 그만큼 뜨거웠으며 19-20시즌에 그들은 엄청난 기대를 받고 있었다.
토트넘은 이적시장 막판에 필리페 쿠티뉴의 임대설 , 파울로 디발라의 영입설이 나타나기 시작했지만 결국 실패로 끝난 것으로 확인되었다.
토트넘은 공식 채널을 통해 “레알 베티스의 지오바니 로 셀소를 임대 영입했다 , 1년 임대 후 완전 영입 옵션을 넣는 조건으로 계약했으며 등번호는 18번이다” 라고 발표했다.
이어 라이언 세세뇽의 오피셜도 발표하였으며 약 367억원을 지불 후 그와 5년 계약에 1년 옵션을 붙인 6년 계약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불과 저번 시즌까지 영입이 없던 토트넘이었지만 탕귀 은돔벨레부터 시작해 로 셀소 , 세세뇽을 품게되었고 토트넘은 말 그대로 강팀이 되고말았다.
토트넘은 로 셀소의 임대료를 약 270억원 지불할 것으로 전했으며 20-21시즌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해야만 그를 완전 영입할 수 있다는 조건으로 계약을 하게 된다.
재계약이 결렬된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다음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을 떠날 확률이 높아지며 로 셀소는 그의 장기적인 대체자로 언급되고 있었다.
많은 축구 팬들은 토트넘의 오피셜을 전해들은 뒤 제일 기대받고 있는 팀 중 하나라고 이야기 하는 가운데 손흥민의 토트넘은 더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또 18-19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진출팀인 토트넘은 다시 한 번 우승을 노려볼 수 있다고 이야기 하며 풀백부터 중원까지 완벽한 보강을 해낸 토트넘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었다.
아쉽게 파울로 디발라 , 필리페 쿠티뉴의 합류는 무산되었지만 토트넘이 그만한 선수를 영입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며 그들은 이번 시즌 충분히 기대받을만 했던 이적시장을 보여주었다.
서둘러 그들의 데뷔전을 볼 수 있는 날이 다가오길 바라며 이들의 활약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