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이승우 벨기에 신트트라이던 이적 , 3년 계약









[오피셜] 이승우 벨기에 신트트라이던 이적 , 3년 계약



이승우

현재 헬라스 베로나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승우의 소식이 전해져 하루를 뜨겁게 달구었다.

하루 전인 28일에 이승우의 벨기에 이적 소식이 전해지기 시작하며 많은 한국 팬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다.

19-20시즌 세리에A로 승격하는 헬라스 베로나는 공격수 영입으로 이승우의 입지가 위협받기 시작했지만 최근이승우는 등번호 9번을 받으며 잔류를 예상했다.

하지만 이승우는 이미 팀 동료들과 인사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으며 메디컬 테스트 완료 , 몇 일뒤 열리는 경기에 출전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현재 유일한 한국인 세리에 리거가 이렇게 사라지게 되며 벨기에에서 새 출발을 예고하고 있었다.

베트남 국가대표팀 박항서 감독의 제자인 콩푸엉 역시 신트트라이던에서 활동하고 있었으며 신트트라이던은 일본 그룹이 소유한 팀으로 많은 아시아 선수들을 데리고 있었다.







한국 축구 팬들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시작해 이탈리아 세리에 헬라스 베로나 이후 벨기에 신트트라이던에 이적하는 모습을 보며 이승우의 폼을 예상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애초 벨기에 이적에 대해 생각이 없다고 말했던 그였지만 구단의 적극적인 모습에 그의 마음을 흔들어 놓은 것으로 예상되었다.

이승우는 신트트라이던과 3년 계약을 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등번호 10번 보장 , 이적료는 구단 역대 최고을 기록했다고 전해졌다.

그의 이적료는 공개되진 않았지만 매체를 통해 약 10억~27억원의 이적료를 예상하고 있었다.

또 신트트라이던을 소유한 일본 그룹은 과거 성인용 비디오 사업으로 수익을 창출했던 적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과거 KBS에서 방영한 2002전설 안정환이 감독으로 촬영했던 “헝그리 일레븐” 청춘FC와 대결한 적이 있던 구단이었다.

당시 안정환이 지휘한 청춘FC는 신트트라이던을 2대1로 꺾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새로운 시작을 예고한 이승우 , 벨기에 생활을 시작으로 다시 국가대표 소집 명단에 다시 합류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이며 적어도 헬라스 베로나 때보단 좋은 소식이 전해지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