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알렉시스 산체스 인터밀란 합류 , 1년간 임대







[오피셜] 알렉시스 산체스 인터밀란 합류 , 1년간 임대


인터밀란 산체스

EPL의 주급왕이자 맨유의 선수 알렉시스 산체스가 잠시 세리에 무대로 복귀한 사실이 전해졌다.

맨유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한 시즌동안 산체스는 인터 밀란에 임대된다” 라고 발표했으며 산체스의 인테르행은 많은 인터 밀란의 팬들을 흥분하게 만들었다.

산체스가 이탈리아 밀라노 공항에서 포착되는 모습을 생생히 전한 가운데 그는 인터 밀란에서 부활을 할 수 있을 지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안토니오 콘테 , 또 과거 동료인 로멜루 루카쿠와 함께 하는 알렉시스 산체스는 너무나도 높은 주급으로 그를 영입할 구단이 쉽게 나타나지 않았다.

인터 밀란으로 합류하는 산체스는 인터 밀란 내에서 주급 2위가 되었으며 산체스의 대부분의 주급을 맨유가 지급하는 조건으로 계약을 하였다고 한다.







19-20시즌 한 시즌동안 맨유는 산체스에게 약 200억이 넘는 연봉을 지원해야하며 인터밀란은 약 67억원을 지급한다고 전해졌으며 맨유가 75%의 연봉을 지원해준다는 조건이었다.

임대를 한 구단보다 보낸 구단이 더 많은 금액을 지원하는 것에 의아한 방식의 계약이라고 생각되었으며 그의 등번호는 맨유에서 7번이 아닌 11번을 달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로멜루 루카쿠가 기존 인테르의 선수 이카르디의 등번호 9번을 가져간 후 이카르디의 등번호는 7번으로 바뀔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다.

산체스는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우디네세 칼초에서 활동한 이력이 있던 선수였으며 세리에 무대의 적응이 그리 어렵다고 생각되지 않았다.

안토니오 콘테의 인터 밀란은 다시 한 번 스타급 선수의 영입을 발표하며 활발한 이적시장을 보여주는 가운데 알렉시스 산체스가 인터 밀란의 부활에 일조 할 수 있을지 주목되었다.

서둘러 알렉시스 산체스가 데뷔했다는 소식을 기다려보며 19-20시즌의 인테르는 많은 기대를 받는 시즌이 될 것이라고 생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