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쿠보 타케후사 RCD 마요르카 1년 임대 확정









[오피셜] 쿠보 타케후사 RCD 마요르카 1년 임대 확정



쿠보 타케후사

일본의 유망주로 평가받고있는 레알마드리드의 선수 쿠보 타케후사 , 그가 1시즌 레알마드리드 유니폼이 아닌 다른 구단의 유니폼을 입는 것으로 알려졌다.

RCD 마요르카는 “쿠보를 영입했다 , 계약은 1년 임대로 2020년까지 머문다” 라고 발표했다 , 쿠보는 18-19시즌이 끝나고 레알마드리드로 합류하였으며 그는 1군 무대가 아닌 B팀인 카스티야에서 활동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얼마지나지 않아 지네딘 지단 감독은 그의 잠재력을 알아봤는지 프리 시즌에 그를 데려가며 쿠보는 레알마드리드의 1군 선수들과 ICC(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에 참가하게 된다.

결국 쿠보는 지네딘 지단의 감독 눈에 크게 들어오지 못하며 다시 카스티야 무대로 발길을 돌리기 시작한다.

하지만 쿠보는 경험을 위해 임대 이적을 선택했고 그의 무대는 마요르카였다 , 애초 축구황제 호나우두가 구단주인 레알 바야돌리드도 쿠보의 영입을 원했지만 쿠보는 마요르카를 선택했다.







많은 일본 팬들은 쿠보를 응원하며 그가 서둘러 레알마드리드의 자랑스러운 선수로 성장하길 원했으며 한국 팬들 역시 이강인도 임대 이적을 갔으면 하는 속내를 비추기도 하였다.

쿠보 타케후사는 이강인과 함께 라리가 아시아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었으며 자연스레 라이벌 관계가 형셩되고 있었다.

RCD 마요르카는 이번 시즌 2부리그에서 승격한 구단이며 쿠보가 마요르카에서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주목받고 있었다.

쿠보의 임대가 확정되며 이강인의 거취가 다시 한 번 주목받는 가운데 그는 결국 임대 , 이적보다는 훈련에 복귀하며 경기를 나설 준비를 하고 잇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마요르카와 발렌시아의 경기에서 두 아시아의 선수들이 대결하는 모습이 펼쳐질지 기대해봐도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