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아스날 헨리크 미키타리안 AS로마 1년 임대
아스날의 미드필더인 헨리크 미키타리안 그는 맨유 , 아스날이라는 EPL 구단을 거쳤지만 결국 아스날에서도 전력 외 선수로 판단되고 있었다.
그러한 미키타리안을 지켜보던 AS로마가 그의 임대를 시도하며 결국 그는 1년 동안 AS로마의 유니폼을 입게되었다.
AS로마는 “2020년 6월까지 임대 영입을 했다 , 아스날에게 약 40억원의 임대료를 지불하게 되었다” 라고 발표했다.
한 때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소속이 당시 분데스리가의 최고의 미드필더였던 헨리크 미키타리안은 AS로마에서 과거 전성기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지 많은 기대를 받고 있었다.
미키타리안은 “훌륭한 구단에서 새로운 시기를 맞을 좋은 기회이다 , 로마를 잘 알고 , 우리가 위대한 것들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라고 말하며 새 구단에서 심기일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는 등번호 77번을 달고 올림피크 스타디움을 뛰어다닐 것으로 보였으며 과거 미키타리안과 스왑딜이 된 알렉시스 산체스도 인터밀란의 임대 생활이 주목받고 있었다.
함께 스왑딜이 된 두 선수는 나란히 세리에 구단으로 임대가 되며 두 선수의 폼이 이번 19-20시즌 세리에에서 되살아날지 많은 관심을 받고있었다.
AS로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격수 니콜라 칼리니치 , 맨유의 스몰링을 임대하는 데 성공하며 에딘 제코 , 젠기즈 윈데르 , 니콜라 자니올로 등 재계약에 성공하며 선수 층이 한 수위로 올라가고 있었다.
임대 영입으로 여러 포지션의 보강을 성공한 AS로마는 여전히 세리에 4위권을 노리고 있었으며 이들의 활약은 로마의 팬들에게 ㅁ많은 기대를 받고 있었다.
도르트문트에서 보여준 모습이 거짓말 같았던 헨리크 미키타리안 , 그가 AS로마에서 아스날 때보다 폼이 더 올라오는 모습을 기대하며 그의 데뷔전을 지켜볼 필요가 생기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