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페르난도 요렌테 나폴리 이적 , 세리에 복귀 완료
불과 한 시즌 전까지 EPL 토트넘에서 활동하던 페르난도 요렌테 , 그는 손흥민과 함께 출전하는 모습을 보이며 많은 한국 팬들에게 인지도를 쌓기 시작했다.
하지만 토트넘은 그와 재계약을 하지 않으며 그는 계약만료 즉 FA로 토트넘을 떠나게 되며 많은 구단들이 장신 공격수에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었다.
당시 맨유 토트넘 등 여러 구단이 그의 공짜 영입을 노리고 있었지만 그의 행선지는 이탈리아 세리에 나폴리였다.
나폴리 공식 홈페이지는 “요렌테를 영입했다 , 계약기간은 2년이며 새로운 공격수를 영입했다” 라고 말하며 그의 영입에 상당히 만족해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애초 계약만료로 떠나보낸 요렌테를 토트넘이 재영입을 노려봤지만 그의 마음은 토트넘을 떠나있었으며 그는 다시 한 번 세리에 무대에 도전을 선언했다.
스페인 사자왕이라고 불렸던 요렌테는 2013년~2015년 무려 2년동안 유벤투스의 공격수로 활약한 이력이 있었으며 그의 나폴리의적응은 크게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34세의 요렌테지만 현재 나폴리의 장신 공격수는 존재하지 않았다 , 측면 공격수가 큰 위력을 발휘하는 나폴리였지만 최전방에는 메르텐스가 위치하고 있었으며 많은 크로스에도 불구하고 공중볼 다툼을 성공하는 모습을 보기는 어려웠다.
하지만 요렌테를 품으며 그 걱정을 한숨 덜어낼 수 있었으며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요렌테의 오피셜의 많은 응원을 보내고 있었다.
팬들은 해리 케인의 서브 공격수의 벗어난 모습에 많은 환호를 보내고 있엇으며 그가 나폴리에서 큰 활약으로 더 오래 활동하는 모습을 원하고 있었다.
이제 나폴리의 타겟형 스트라이커로 모습을 보일 페르난도 요렌테 , 그가 많은 헤딩골로 소속팀에 많은 득점을 기록하였으면 좋겠으며 나폴리의 경기에 요렌테의 모습을 집중할 필요가 생기고 말았다.
그가 서둘러 데뷔전을 가져 득점하는 모습을 기대하며 그의 플레이에 더욱 응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