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PSG 마우로 이카르디 , 케일러 나바스 영입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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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로 이카르디 , 케일러 나바스 영입완료


PSG 영입

늘 많은 자금을 자랑하던 파리생제르망이 오늘 2명의 선수의 오피셜을 발표했다.

우선 레알마드리드의 골키퍼 케일러 나바스의 영입 소식이었다.

애초 레알마드리드의 주전급 골키퍼였던 그는 티보 쿠르투아의 합류로 점점 주전에서 백업 골키퍼로 전락하게 되며 여기에 불만을 품은 나바스는 구단에게 이적요청을 했다.

레알마드리드의 충성심을 보이던 나바스였지만 그에게 한계가 찾아왔고 수준급 골키퍼 영입을 원했던 PSG로 이적하게 되었다.

PSG의 공식 홈페이지는 “케일러 나바스를 영입했다 , 계약기간은 4년이며 그의 등번호는 1번이다” 라고 발표했다.

수준급 골키퍼 영입이 절실했던 PSG였기에 이번 나바스의 영입은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 애초 PSG의 골키퍼였던 알퐁스 아레올라는 백업 골키퍼가 없는 레알마드리드로 1시즌간 임대를 떠나게 되었고 20-21시즌에는 케일러 나바스 , 알퐁스 아레올라가 PSG의 골문을 지키게 될 것이다.







이어 최근 PSG의 에딘손 카바니 , 킬리안 음바페가 부상을 당하며 많은 고민을 하던 투헬 감독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인터밀란의 공격수 마우로 이카르디가 PSG로 합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구단 공식홈페이지에서는 “마우로 이카르디를 임대 영입했다 , 1시즌 임대이며 등번호 18번 , 완전 이적 조항도 포함되어있다” 라고 발표했다.

인터밀란의 안토니오 콘테의 부임으로 입지를 잃고 구단에게도 버림받다시피 취급받던 마우로 이카르디 , 인터밀란의 에이스에서 방출대상자로 전락해버린 이카르디는 결국 새로운 리그로 이적하게 되었다.

이카르디의 합류로 카바니 , 네이마르 , 음바페 , 이카르디라는 든든한 공격수를 얻게 되었지만 이카르디의 아내이자 에이전트인 완다 나라의 만행이 PSG에서도 시작될 지 많은 주목을 받고 있었다.

PGS 문제아 네이마르에 이어 이카르디까지 합류하게되며 투헬 감독이 버틸 수 있을지 걱정하는 팬들도 상당히 많았다.

과거 에딘손 카바니가 세리에 대표 스트라이커로 정점을 찍은 가운데 이카르디 역시 PSG에서 훌륭한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며 새로운 파리생제르망의 선수들이 데뷔하는 날이 서둘러 다가오기만을 기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