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토마스 뮐러 , 바이에른 뮌헨과 2023년까지 재계약
바이에른 뮌헨의 공격수 토마스 뮐러 , 최근 바이에른 뮌헨은 토마스 뮐러의 재계약 소식을 발표하며 많은 뮌헨 팬들이 기뻐하고 있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그와 2023년까지 재계약을 하며 그가 바이에른 뮌헨의 원클럽맨으로 남을 수 있게 되었다.
30대 접어든 그였지만 아직까지도 뮌헨의 주축 선수였으며 니코 코바치가 뮌헨을 지휘하던 시절 들려왔던 이적설은 단순한 이적설로 끝나게 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뮐러는 계약서에 서명 후 “나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인생의 3분의 2를 보냈다 , 뮌헨은 내게 있어 단순한 고용 개념이 아니며 나의 열정과 같은 곳이다” 라는 소감을 말하였다.
바이에른 뮌헨의 단장인 하산 살리하미지치는 “선수이자 리더인 뮐러는 우리에게 특별한 선수다 , 서로의 의미를 잘 알고 있는 만큼 재계약에 긴 대화가 필요없었다” 라고 말했으며 칼 하인츠 루미니게 이사는 “뮐러가 계약을 연장하는데 매우 기쁘다” 라고 말하며 뮐러의 재계약 발표에 만족스런 모습을 보여주었다.
올리버 칸 이사 역시 “그가 10년 이상을 축구하며 구단을 지켜왔다 , 그는 뮌헨의 상징적인 것들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라고 말하며 뮐러가 바이에른 뮌헨의 아이콘이 되었다는 뜻을 이야기하였다.
구단 측 모두가 뮐러의 재계약을 반기고 있었으며 그 누구도 만족스런 모습으로 환호하고 있었다.
무엇보다 뮐러의 재계약이 주목받았던 이유는 현 코로나19 사태를 인지하여 서로 간 1.5m씩 떨어져 있었으며 이러한 상태로 오피셜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현재 독일도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하고 있는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이 정확한 예시를 보여주고 있었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그의 대한 존경을 보여주었으며 그는 살아있는 레전드라고 말하고 있었다.
축구계에서 만능선수로 알려진 토마스 뮐러 , 축구 팬들은 그를 근본이라고 부르고 있었으며 앞으로 토마스 뮐러의 희소식만이 들려오길 원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