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아스날 아르테타 감독 코로나 확진 판정 , EPL 중단되나?!
아스날의 감독 미켈 아르테타 , 맨시티 코치에서 아스날 감독으로 부임하며 많은 기대를 받고 있었던 그가 상당히 좋지 않은 소식으로 축구 팬들에게 찾아왔다.
아스날 공식 트위터에서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받았다” 라고 발표했으며 세리에에 이어 EPL도 상당히 심각한 수준이라는 것을 인지할 수 있었다.
아스날은 훈련 센터를 폐쇠 조치를 하였으며 EPL에서 첫 확진자가 나타나 EPL 역시 비상이 걸리고 말았다.
아르테타의 확진 판정으로 인해 아스날 선수 , 스태프들은 긴장해야 했으며 정말 EPL이 중단되는 사태를 볼 수 있을지도 몰랐다.
하지만 EPL은 애초 리그 중단 선언을 하지 않겠다고 말했지만 아르테타 양성 판정 이후 긴급 소집 , 리그 중단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지만 결과는 정상 진행이었다.
아스날은 15일 브라이튼과의 경기가 펼쳐질 것이며 아르테타의 모습은 보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EPL 측은 지침에 따라 안전하게 경기를 진행시킬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었으며 아르테타 외에도 맨시티의 벤자민 멘디 , 레스터 시티의 3명이 의심 증세로 자가 격리에 들어가있는 상태였다.
아직까지 EPL에서는 무관중 경기가 시행되지 않고 있었으며 정상적인 모습으로 진행되고 있었다.
EPL 여러 감독들 역시 일정이 연기되거나 중단되어야 한다고 언급하고 있었으며 그 중 한 명인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감독인 누누 산투는 이러한 상황에 경기가 진행한다는 자체를 이해할 수 없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인테르 VS 헤타페 , 세비야 VS AS로마의 경기가 경기되었지만 일부 경기들은 그대로 진행되었으며 울버햄튼 역시 그리그에서 펼쳐질 올림피아코스의 경기 연기를 요청했다.
하지만 UEFA는 이를 거절하였고 이러한 상황에 분노하며 답답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선수 , 스태프들 역시 한 경기 한 경기 준비하고 출전하는 것에 많은 부담을 느끼고 있었으며 점점 확산되어가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두려움을 느끼고 있었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EPL이 중단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었으며 중단을 원치 않는다면 무관중 경기를 실시하는 모습을 보여야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중단 될 시 이번 시즌의 우승팀이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었지만 리버풀이 우승을 못하는 안타까운 일이 생긴다고 해도 현 상황에 리그 강행은 옳지 않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EPL에서 확진자가 나타난 상황에 서둘러 조치가 필요했고 EPL 상황을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생기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