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첼시 윙어 허드슨 오도이 코로나 확진 판정
첼시의 기대주 칼럼 허드슨 오도이 , 미켈 아르테타에 이어 그 역시 코로나19 확진자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다.
이로 인해 훈련장 폐쇠 , 선수 및 스태프들도 자가 격리에 들어간 상태이며 첼시도 비상에 걸리고 말았다.
허드슨 오도이는 9일부터 감기 증상이 시작되었으며 12일 검시를 통해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전해졌다.
첼시는 또 다른 확진자가 나오는 것을 방지해 선수 , 스태프에게 제한을 두기 시작했으며 나름 발빠른 대처를 보여주고 있었다.
EPL의 코로나 바이러스가 점점 퍼지고 있는 상황에 빅클럽에서 활동하는 선수 , 감독들이 확진자로 나타나고 있었다.
확진자들이 점차 나오기 시작하면서 EPL 리그가 진행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해 의문이 점점 강해지기 시작했으며 팬들 역시 입을 모아 EPL 중단을 외치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 챔피언스리그 16강 바이에른 뮌헨전에 대해 논의하기 시작하였으며 EPL은 구단의 선수나 감독이 감염되는 경우를 보여주고 있었다.
하지만 영국의 축구팀들은 리그 중단에 대한 생각을 그리 많이 가지고 있지 않았다.
리그 중단을 외치는 것은 일부 구단들 뿐 대부분 구단들이 리그를 강행해야된다고 주장하고 있었으며 EPL 측 역시 리그 중단 , 연기 , 무관중 경기를 진행하는 것에 대해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 계속해서 강행하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었다.
현재 리그 중단에 대해 찬반 여론이 오고가고 있는 가운데 다음 EPL 코로나 확진자가 어느 선수에게 나타날지 상당히 걱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