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발롱도르 ,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수상자 없다
축구선수들에게 우승 트로피만큼 명예로운 상 발롱도르 , 발롱도르는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를 선정해 주어지는 상으로 시즌이 끝나면 발표해 팬들에게도 많은 주목을 받는 시상식이었다.
2019년 리오넬 메시가 수상하며 2020년 수상자가 누가 될 지 많은 주목을 받았지만 발롱도르의 시상주체인 프랑스 풋볼은 2020년 발롱도르 수상자 선정을 하지 않기로 결정하며 이번 년도 발롱도르 수상자는 없다는 것을 발표했다.
이들이 발롱도르 시상식을 하지 않은 이유는 코로나19 때문이었다.
프랑스 풋볼은 정상적인 조건에서 경기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일부 리그가 조기 종료되며 일부 후보들이 공평한 기회를 얻지 못했다라고 말하고 있었다.
다만 각 포지션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베스트 일레븐 만을 선정할 것이며 64년 만에 발생된 초유의 사태에 팬들은 아쉬워하고 있었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가 분노할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었으며 발롱도르 수상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하고 있었다.
선수들이 참가하지 않더라도 심사를 해야한다고 말하고 있었으며 이번 년도 발롱도르 수상이 상당히 유력했던 레반도프스키의 수상은 볼 수 없게되었다.
레반도프스키는 이번 기회를 놓치게 되면 평생의 발롱도르 수상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가운데 팬들은 모두 레반도프스키를 응원하고 있었다.
또 다른 유력 수상자로 맨시티의 케빈 더 브라위너도 언급되고 있었지만 코로나 19사태로 인해 이들의 활약이 더더욱 주목을 받지 못한다며 안타까워하였고 발롱도르 수상에 대해서 다시 검토하길 바라고 있었다.
시즌의 마무리라고 할 수 있었던 시상식 발롱도르 , 하지만 이번에는 그 시상식을 보지못하게되며 매우 안타까웠다.
레반도프스키나 언급되었던 몇몇 후보들이 이러한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였는 지 상당히 궁금하며 하루라도 빨리 발롱도르 시상식을 선수들이 관중으로 참가하지 않더라도 진행되길 바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