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맨시티 나단 아케 영입 완료 , 이적료 639억







[오피셜] 맨시티 나단 아케 영입 완료 , 이적료 639억



나단 아케


ⓒ 맨시티 홈페이지

어제 맨시티가 페란 토레스를 영입하고 나서 서둘러 수비 보강에 성공하는 소식이 전해졌다.

맨시티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나단 아케의 영입을 발표했고 계약기간은 5년 , 이적료 639억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나단 아케는 이전 팀인 본머스에서 좋을 활약을 보여준 선수였다 , 2011년 첼시에 입단해 유망주로 평가받았지만 출전 기회를 부여받지 못해 임대 생활을 전전했고 결국 본머스로 이적 후 당당히 주전 수비수로 등극했다.

이러한 모습에 많은 EPL 구단들이 그의 영입을 시도하였으며 이러한 분위기에 네델란드 국가대표팀까지 차출된 그는 점점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나단 아케는 “세계적인 수준의 선수들이 즐비한 맨시티 입단은 나의 꿈이었으며 펩 과르디올라의 지도를 받게 되어 기쁘다 , 그의 축구 스타일은 정말 매력적이다” 라고 말하며 펩 과르디올라에게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다.







많은 팬들이 본머스가 강등이 확정되며 나단 아케의 거취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 그 중 수비 보강이 절실했던 맨시티가 그의 영입을 성공하였고 2일 연속으로 오피셜로 축구 팬들에게 찾아오고 있었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맨시티의 자금력에 대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였고 탄탄한 선수진들을 만드는 맨시티를 보며 대단하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또 팬들은 과거 첼시 선수였던 케빈 데 브라위너가 맨시티에서 성공했듯이 나단 아케가 똑같은 전례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하였으며 그의 영입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선수들은 훌륭한 감독의 지도를 기대하며 입단을 하는 가운데 맨시티의 이적시장은 여기서 멈추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었고 FFP 위반 혐의를 벗어난 맨시티가 폭풍 영입을 보여주고 있었다.

앞으로 또 다른 선수를 영입할 지 지켜봐야 할 것이며 이들의 보강은 아직까지 끝나지 않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