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페란 토레스 맨시티 합류 , 이적료 323억 , 5년 계약
ⓒ 맨시티 홈페이지
발렌시아의 최고 유망주로 평가받던 윙어 페란 토레스 , 이전부터 맨시티와 접촉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었으며 오늘이 되서야 오피셜이 전해졌다.
맨시티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는 페란 토레스 영입을 발표하였으며 이적료 323억과 5년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페란 토레스는 “젱말 기쁘다 , 전 세계에서 가장 공격적인 팀 중 하나이며 과르디올라의 스타일을 좋아한다 , 그가 내 성장을 이끌어주는 건 꿈만 같다” 라고 말하며 과르디올라 감독의 지도를 기대하고 있었다.
맨시티 단장 역시 “토레스에게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우리가 찾던 윙어이다” 라고 말하였고 페란 토레스 영입에 상당히 만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최근 르로이 사네를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시킨 맨시티는 그의 대체자로 페란 토레스를 지목하였고 323억이라는 나쁘지 않은 금액에 유망한 선수를 영입했다.
그를 영입하기 위해 상당히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페란 토레스 역시 과르디올라의 지도에 흥미를 가지고 있었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다음 시즌 그의 활약은 물론 상당히 저렴한 금액으로 영입했다며 만족하고 있었다.
다비드 실바에 이은 발렌시아 출신 영입했다고 말하였으며 그가 오래 맨시티에 머무는 상상을 하고 있었다.
발렌시아 팬들에게는 좋지 않은 소식이었지만 재정난을 생각한다면 어쩔 수 없이 그를 떠나보내야했다.
이번 시즌 6골 8도움을 기록했던 페란 토레스 , 이강인과 함께 발렌시아의 최대 유망주로 평가받았던 그는 결국 맨시티로 이적하게 되었으며 다음 시즌 그가 어떠한 활약을 보일 것이며 맨시티에서 세계적인 윙어로 성장할 지 지켜봐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