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맨시티 , 수비수 후벤 디아스 영입 , 계약기간 6년

ⓒ 맨시티 트위터

수비수 영입을 원하던 맨시티는 나폴리의 칼리두 쿨리발리 영입을 원하고 있었다 , 하지만 높은 이적료로 그의 영입이 힘들어지자 벤피카의 수비수 후벤 디아스로 눈을 돌리게 된다.

맨시티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벤피카의 수비수 후벤 디아스의 영입을 발표하였고 니콜라스 오타멘디가 벤피카로 향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적료는 약 977억이며 등번호 3번 , 계약기간은 6년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이전 나단 아케를 영입한 맨시티였지만 여기서 만족하지 못하고 쿨리발리 영입을 시도했지만 결국 후벤 디아스 영입에 성공했다.

후벤 디아스는 현재 23세로 미래를 기대 받는 선수 중 한 명이었다 , 벤피카에서 137경기 12골을 기록하는 수비수였으며 그토록 바라던 수비 보강에 성공했다.

후벤 디아스는 “맨시티는 나에게 최고의 기회다 , 내가 항상 원해왔던 것이며 행복하고 빨리 경기에 나서고 싶다”라고 말하며 빅클럽 합류에 큰 기대를 보여주고 있었다.

최근 맨시티는 레스터시티에게 5대2라는 대패를 기록했다 , 이러한 경기가 펼쳐진 후 이러한 이적료 사용에 마지막 기회라고 언급되고 있었으며 앞으로 이들의 경기를 지켜봐야했다.

후벤 디아스는 라포르테의 파트너로 활약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그의 합류가 맨시티에 어떠한 안정성을 가져다 줄 지 매우 기대가 되었다.

디아스 영입에 1000억원 가까이 금액을 사용한 맨시티 , 과연 이 영입이 성공할 지 지켜봐야 할 것이며 레스터시티전 대패 굴욕을 벗어날 수 있을 지 지켜봐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