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AC밀란 , 레알마드리드 브라힘 디아스 임대 영입

ⓒ  AC밀란 홈페이지

최근 여러 선수의 영입설이 들려오는 AC밀란이 새로운 선수를 임대 영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AC밀란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레알마드리드로부터 브라힘 디아스를 임대 영입했다 , 등번호는 21번이다”라고 발표했다.

브라힘 디아스는 짧지만 한 시즌 동안 AC밀란 선수로 활동하게 되었고 과거 피를로의 등번호인 21번을 물려받게 되었다.

애초 브라힘 디아스는 임대 이적을 그리 반기지 않은 선수였다 , 하지만 19-20시즌 자신의 입지에 대해 제대로 느낀 그는 AC밀란의 임대 이적을 선택하였고 브라힘 디아스가 AC밀란에서 빛을 받아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선수가 될 지 많은 기대를 받고 있었다.

이 협상에는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되어 있지않지만 두 구단이 앞으로 완전 이적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브라힘 디아스는 맨시티 유스 출신으로 2019년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한 선수였다 , 브라힘 디아스는 AC밀란에서 오른쪽 윙어로 활동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AC밀란 팬들은 그에게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고 그가 AC밀란의 완전 이적을 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과거 맨시티에서 필 포든과 함께 주목받는 선수였지만 그는 레알마드리드를 선택하였고 마드리드에서 주전 경쟁은 쉽지 않았다.

공격형 미드필더 , 윙어이며 양발잡이인 그는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지만 기회가 부여되지 않았고 AC밀란의 유니폼을 입고 얼만큼의 활약을 보여줄 지 매우 기대되었다.

최근 AC밀란은 토날리의 영입으로 이적시장에서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토날리의 오피셜은 물론 다음 어느 선수를 영입할 것이지 많은 주목을 받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