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루카스 파케타 , AC밀란 떠나 올림피크 리옹 5년 계약
ⓒ 올림피크 리옹 채널
브라질 출신 , AC밀란에서 제2의 카카로 불렸던 루카스 파케타 , 합류 당시 카카를 연상시켜 AC밀란을 책임 질 에이스라고 생각되었지만 그는 결국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며 결국 올림피크 리옹으로 떠났다.
올림피크 리옹 공식 채널에서 파케타의 입단 소식과 이적료 273억 , 계약기간 5년이라는 소식을 전했으며 AC밀란은 그동안 함께 했던 파케타와 이별을 하게 되었다.
브라질의 차세대 플레이메이커로 기대받았던 그는 이전 밀란 단장이었떤 레오나르두의 추천을 받고 AC밀란에 입성했지만 1시즌 반만에 밀란을 떠나게 되었다.
전혀 카카같은 플레이를 보여주지 못하였고 카카의 스타일과 매우 다른 스타일을 구사하는 그는 밀란에 전술에 크게 어울리지 못했다.
젠나로 가투소 체제에서는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것 같지만 그가 경질 후 파케타의 스타일을 좋아하는 감독은 없었고 결국 그는 경기 출전을 하지 못해 스트레스로 병원에 방문하는 소식까지 전해지곤했다.
본인 역시 이적을 간절히 원하고 있던 가운데 올림피크 리옹이 그의 영입을 나섰고 결국 두 구단이 합의해 파케타는 유니폼을 바꿔입을 수 있었다.
AC밀란은 파케타를 판매해 얻은 금액으로 수비수 영입을 시도할 생각이었다 , 토미야스 타케히로 , 디오고 달롯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던 밀란은 이제 이적료 협상만을 이루어내면 선수를 얻을 수 있었고 AC밀란이 어떠한 선수를 영입할 지 지켜봐야했다.
AC밀란 팬들은 그가 올림피크 리옹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길 바랬으며 올림피크 리옹 주니뉴 단당도 파케타의 영입에 만족스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가 올림피크 리옹에서 전성기를 맞이하길 바라며 리옹의 에이스로 거듭나길 응원해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