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생제르망의 에이스 네이마르 , 킬리안 음바페와 함께 PSG를 책임지는 선수로써 여전히 그 진가는 위협적이었다.
이러한 그가 파리생제르망과 재계약을 발표하며 PSG 팬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PSG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네이마르와 3년 계약 연장을 합의했다고 보도하였꼬 2025년까지 네이마르는 PSG의 선수로 뛸 수 있었다.
네이마르의 계약 기간은 2022년 6월까지이며 이번 시즌을 마치고 떠날 가능성이 언급되었지만 결국 그는 PSG를 선택하며 PSG를 한 층 더 높은 수준으로 만들기 위해 다짐한 것 같았다.
네이마르는 “이 팀의 일원이라는게 자랑스럽다 , 이 곳에서 더 많은 우승컵을 들어 올리겠다”라고 재계약 소감을 밝혔으며 PSG는 최고 에이스 네이마르와 음바페 두 선수 중 네이마르 잔류를 확정지게 되었다.
많은 언론 매체들은 챔피언스리그 4강에서 탈락한 PSG에 실망해 네이마르가 팀을 떠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다.
네이마르가 바르셀로나 복귀를 다시 시도할 것이라며 이번 시즌을 마치고 구단을 떠날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지만 네이마르는 지난 시즌부터 PSG에서 가능성을 충분히 보았고 결국 잔류를 선택한 것만 같았다.
네이마르의 재계약은 사실상 라리가 복귀가 없다고 봐도 될 정도의 계약이었다 , 29세인만큼 30대 초반까지 PSG에서 활동할 것을 선언한 것이나 다름 없었으며 다음 시즌 네이마르 영입에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지불하는 구단이 나타나지 않는 이상 그가 다른 빅클럽의 유니폼을 입은 일은 없을 것만 같았다.
PSG는 네이마르의 잔류를 성공시켰고 이제 킬리안 음바페 차례만이 남아있었다.
많은 매체들은 음바페의 레알마드리드 이적을 매우 높게 평가하고 있었고 그에 맞게 대체자인 모하메드 살라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슈퍼스타의 영입을 원하고 있었다.
과연 PSG가 다시 한 번 현재 선수들을 지킬 수 있을 지 지켜봐야 할 것이며 챔피언스리그 4강에서 탈락한 만큼 새로운 전력으로 찾아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