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무리뉴의 AS로마 , 울버햄튼 골키퍼 후이 파트리시우 영입 완료





ⓒ AS로마 홈페이지

AS로마의 감독이 된 조세 무리뉴는 여러 선수를 영입 대상자로 올려두었고 그 중 골키퍼 영입을 제일 우선시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거기서 무리뉴 레이더망에 걸린 선수는 울버햄튼의 주전 골키퍼 후이 파트리시우 , 포르투갈 출신으로 33세의 많은 경험을 가진 그는 EPL에서도 훌륭한 선방을 보여주는 선수였다.

무리뉴는 AS로마 감독이 된 후 후이 파트리시우 영입에 다가가기 시작했고 유로2020 대회가 끝난 뒤 후이 파트리시우는 자신의 커리어에 무리뉴의 제자라는 한 줄을 추가할 수 있게 되었다.

후이 파트리시우의 이적료는 약 157억으로 알려졌으며 계약기간은 3년 , 등번호는 1번을 부여한다고 알려졌다.

애초 AS로마의 주전 골키퍼는 파우 로페스였지만 이전부터 만족스러운 활약을 보여주지 않던 그는 마르세유로 임대 생활을 하게 되었다.







그렇게 AS로마에 합류하게된 파트리시우는 “로마 이적은 새로운 도전이다 , 구단의 목표에 기여할 생각에 흥분되며 무리뉴 감독과 함께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AS로마 단장인 티아고 핀투 역시 “파트리시우는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성공을 거뒀고 EPL에서도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 경험을 지닌 파트리시우가 선수단에 큰 도움을 줄 것이다”라고 말하며 파트리시우의 합류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많은 축구 팬들 역시 조세 무리뉴의 파트리시우 영입은 훌륭한 선택이라고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울버햄튼의 위상을 끌어올린 선수 중 한 명이자 유로2016 포르투갈 우승에 골문을 든든히 지켰던 선수 중 한 명이었다.

AS로마는 후방부터 든든한 보강에 성공하였고 이제 무리뉴의 로마 2호 선수가 누가 될 지 여전히 많은 관심을 받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