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스톤 빌라가 주목받는 선수 2명을 영입해 벌써부터 주목을 받고 있었다.
아스톤 빌라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대니 잉스의 영입을 발표했다 , 계약기간은 3년 이적료는 비공개이며 맨유 , 토트넘 등 EPL 내에서 이적료 만큼의 활약을 해줄 공격수로 평가받던 잉스의 차기 행선지는 상위권 구단이 아닌 아스톤 빌라였다.
잉스는 지난 시즌 29경기 12골 4도움을 기록해 EPL의 골잡이로 등극한 가운데 잉스는 사우스햄튼을 떠나 아스톤 빌라로 이적할 수 있었다.
본머스 , 번리 , 리버풀 , 사우스햄튼을 거쳐 아스톤 빌라에서 활동하게 된 그는 EPL 저니맨이 될 것 같았으며 잉스의 합류는 아스톤 빌라의 득점을 책임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이어 레온 베일리가 아스톤 빌라로 합류했다는 소식이다 , 아스톤 빌라는 홈페이지를 통해 4년 계약을 발표했고 감독인 딘 스미스가 “스피드와 창의성을 갖춘 젋은 공격수이다 , EPL에서도 그 재능과 기술을 보여주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베일리의 합류에 큰 기대를 보여주고 있었다.
이전부터 베일리는 EPL 구단들이 주목하는 유망한 윙어로 많은 구단들이 영입을 노려보던 선수 중 한 명이었다.
언론 매체에서는 베일리의 합류가 맨시티로 떠날 것 같은 그릴리시의 대체 선수라고 지목하고 있었으며 아스톤 빌라가 폭풍 영입을 시도하며 팬들을 놀라게 만들고 있었다.
이 외에도 애슐리 영 , 에밀리아노 부엔디아까지 영입한 아스톤 빌라의 전력은 이전보다 한 층 더 두터워지게 되었으며 이들은 지난 시즌 기록한 순위인 11위보다 더 높은 위치에 안착을 기대할 수 있었다.
아직까지 이적시장은 많은 기간이 남은 가운데 여기서 아스톤 빌라가 누구를 영입할 지 지켜봐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