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아스날 , 포터 감독 선임해야한다? 주목받는 포터 감독은 과연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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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에서는 조세 무리뉴 감독이 떠나고 차기 감독 후보 중 한 명이었던 그레이엄 포터.

최근 아스날 미켈 아르테타는 저조한 성적으로 경질설이 언급되고 있는 가운데 차기 감독으로 안토니오 콘테 다음으로 그레이엄 포터의 이름이 언급되고 있었다.

최근 자주 들리는 이름 그레이엄 포터 , 많은 팬들이 그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영국 축구 전문가들은 모두 그의 이름을 언급하며 그의 능력을 높게 평가해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게 되었다.

그레이엄 포터 , 그는 현재 브라이튼 앤드 포브 알비온의 감독이다.

그의 이름이 여러차례 언급되는 이유는 그의 전술 때무니었다 , 그는 변칙 전술로 맨시티를 꺾은 적도 있었고 맨시티 감독인 펩 과르디올라도 “그는 세계 최고 영국인 감독이다”라고 말할 정도로 극찬을 보냈다.

그는 장신의 중앙 수비수를 왼쪽 풀백으로 , 공격형 미드필더를 중앙으로 내리기도 하며 현재 브라이튼의 선수들을 데리고 다양한 전술을 구사하고 있었다.







이로 인해 점유율 , 침투가 우수한 공격 춘구가 완성되었고 현재 브라이튼에서 준수한 공격수만 영입한다면 브라이튼은 이전보다 더 높은 순위를 기록할 수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영국 매체에서는 “토트넘과 아스날은 포터 감독을 주시해야 한다 , 위대한 축구를 구사하게 만드는 감독이다”라고 전해졌으며 그가 추후 TOP6 구단으로 갈 자질을 가진 감독이라고 언급되며 그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커지고 있었다.

현재 감독 교체를 고려 중인 아스날이 포터 감독을 노리기 제일 적절한 시기였고 토트넘의 누누 산투 감독은 부임한 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포터의 토트넘행은 미지수였다.

애초 아스날은 안토니오 콘테를 원하고 있었지만 콘테 감독이 아스날행에 큰 관심을 가지지 않자 브라이튼의 포터와 브렌트포드의 토마스 프랑크를 차기 감독으로 생각하고 있는 현재 아스날에게 어떠한 변화가 생길 지 주목이 되고 있었다.

감독 경험이 없는 아르테타를 선임했던 아스날에게 큰 커리어가 없는 감독을 선임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아스날이 변화를 원한다면 과감히 포터 감독 선임에 도전해야 한다고 생각되는 가운데 조만간 포터와 아스날의 연결 고리에 주목을 해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