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토마 뫼니에 도르트문트 합류 , 계약기간 4년 , 등번호 24번







[오피셜] 토마 뫼니에 도르트문트 합류 , 계약기간 4년 , 등번호 24번



뫼니에


ⓒ  도르트문트 홈페이지

파리생제르망의 오른쪽 풀백 토마 뫼니에 , 그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며 많은 구단에게 관심을 받고 있었다.

특히 토트넘은 공짜로 영입할 수 있다는 소식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었지만 그의 차기 행선지는 EPL이 아닌 독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되고말았다.

도르트문트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토마 뫼니에의 영입 소식을 발표했으며 그의 계약기간은 4년 , 등번호 24번으로 확정되었다.

뫼니에는 더 이상 파리생제르망의 선수로 있을 생각이 없었다 , 프랑스 리그1은 중단되었지만 아직 챔피언스리그가 남아있었으며 뫼니에는 챔피언스리그를 위해 2개월 계약 연장에 동의하지 않았다.

현재 레알마드리드에서 임대 온 아슈라프 하키미가 원 소속팀으로 복귀하게되며 그 자리를 뫼니에로 대체할 생각이었다.







뫼니에는 “도르트문트는 내가 원하는 축구를 할 수 있는 팀이며 자연스러운 플레이를 추구하는 팀이다 , 도르트문트에서 우승하고싶다” 라고 이야기하며 도르트문트 생활에 많은 기대감을 보여주고 있었다.

도르트문트 디렉터는 “뫼니에는 챔스 , 벨기에 국가대표팀에서 최고 수준의 기량을 발휘해준 선수이며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라고 말하며 뫼니에를 환영하고 있었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토트넘이 아닌 도르트문트를 선택한 뫼니에에게 응원을 보내고 있었으며 좋은 선택이라고 말해주고 있었다.

또 도르트문트가 많은 선수들이 활동하고 싶은 구단이라고 이야기하였으며 도르트문트의 선수 영입은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

아직 28세라는 나이에 좋은 활약을 보여주는 토마 뫼니에 , 도르트문트는 좋은 선수를 공짜로 얻게 되었으며 앞으로 뫼니에의 데뷔날을 기대해봐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