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첼시 , 티모 베르너 영입 발표 , 이적료 719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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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드디어 얼마 전 많은 관심을 받았던 티모 베르너의 완전 영입 소식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리버풀 이적이 유력했던 그는 갑작스럽게 첼시와 빠른 속도로 계약을 하게되며 그는 과거 디에고 코스타에 이어 첼시를 책임질 공격수라며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첼시 공식 홈페이지는 티모 베르너가 분데스리가의 잔여 시즌을 마친 뒤 첼시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보도하였으며 계약기간은 5년 , 주급은 3억원이라고 전해졌다.
티모 베르너는 “첼시와 계약해 기쁘다 , 위대한 클럽에 와 자랑스럽고 라이프치히에게 감사한다 , 벌써부터 첼시의 팬들과 새로운 감독 , 선수 , 새 시즌이 기대된다” 라고 말하며 이적에 대해 많은 기대를 보여주고 있었다.
티모 베르너의 이적료는 약 719억~825억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으며 티모 베르너가 첼시로 합류하는데 시간이 더 걸릴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것은 베르너가 라이프치히 소속으로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할 지에 대해 많은 말들이 오고가고 있었다.
각 유럽 리그가 재개된 만큼 챔피언스리그도 재개를 준비하였고 그 시기와 장소는 8월 포르투갈 리스본이라고 공식적으로 발표했었다.
EPL 측은 다음 시즌 개막을 9월로 예상하고 있었지만 첼시는 8월 말에 끝나는 챔피언스리그까지 그를 기다려 줄지 매우 의문이었다.
하지만 여러 매체들은 티모 베르너가 분데스리가가 끝나는 대로 라이프치히를 떠나 첼시로 합류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었으며 무엇보다 그가 분데스리가가 끝나는 이번 달 안으로 이적을 마무리 지어달라는 요청이 전해지고 있었다.
그는 7월에 첼시로 합류해 EPL 19-20시즌 막판에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매우 높았으며 그는 챔피언스리그를 포기하고 새 구단에서 새 시작을 준비할 것으로 언급되고 있었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챔스를 포기하는 것에 의문을 가지고 있었으며 라이프치히 팬들이 그를 비난할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첼시 팬들에게 좋은 소식이지만 라이프치히 팬들에게는 전혀 반갑지 않은 그의 이적과 챔피언스리그 출전 , 현재 독일 매체는 라이프치히의 챔스 명단의 티모 베르너의 이름이 빠졌다고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티모 베르너의 소식을 지켜보며 그의 푸른 유니폼을 기대해봐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