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마우로 이카르디 , PSG 완전 이적 , 계약기간은 2024년

인터밀란에서 파리생제르망으로 임대 이적했던 마우로 이카르디 , 인터밀란과의 관계가 급격히 악화된 그는 서둘러 PSG의 유니폼을 입고 상당히 만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PSG가 이카르디를 완전 영입하기 위해 고액의 이적료를 부담스러워했지만 그것도 잠시 , 결국 PSG는 이카르디를 완전 영입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PSG 공식 홈페이지에는 이카르디의 완전 영입 소식을 발표하였으며 2024년 6월까지 그와 함께하기로 계약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인터밀란 역시 이카르디의 이적 소식을 알렸으며 그에게 6년간 수고했다는 감사의 표시와 함께 세리에 대표 공격수라는 타이틀은 사라지게되었다.

현재 이카르디의 완전 이적료는 약 785억원 정도로 알려져있는 가운데 PSG 측에서는 에딘손 카바니의 공백을 이카르디로 채워나갈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이카르디는 이번 시즌 31경기 20골을 기록하며 PSG의 새로운 에이스로 등극한 가운데 이 소식을 접한 PSG와 인테르의 팬들은 환호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인터밀란 입장에서는 상당히 좋은 협상이라고 전해지고 있었으며 PSG는 이제 카바니 – 네이마르 – 음바페가 아닌 이카르디 – 네이마르 – 음바페 라인을 새롭게 만들어 나갈 수 있었다.

그동안 여러차례 파리 잔류를 원했던 마우로 이카르디 , 결국 그의 소망대로 이루어지게 되었지만 그의 아내이자 에이전트인 완다 나라가 이카르디의 프랑스 잔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 지 상당히 궁금했다.

이탈리아 출신인 만큼 세리에 잔류를 원했던 그녀였으며 유벤투스 , 나폴리 , AC밀란으로 거취를 옮기기 원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카르디는 PSG행을 선택하게 되었으며 이 소식에 관해 조만간 완다 나라가 입을 열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서로에게 좋은 오피셜이라고 전해지고 있었으며 다시 한 번 PSG의 유니폼을 입고 활약해 줄 이카르디에 대해 응원을 보내고 있었다.

인터밀란 팬들은 이카르디로 얻어낸 이적료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었으며 이카르디는 앞으로 좋은 소식으로 축구 팬들에게 찾아올 것이라고 생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