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맨유 네마냐 마티치 , 2023년까지 재계약 체결









[오피셜] 맨유 네마냐 마티치 , 2023년까지 재계약 체결



마티치 재계약

무리뉴 감독의 애제자로 유명한 수비형 미드필더 네마냐 마티치 , 조세 무리뉴가 맨유에서 경질 된 이후 그의 맨유 생활도 얼마남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었다.

현재 토트넘에 있는 조세 무리뉴는 또 다시 마티치의 영입을 원한다는 소식도 전해지기도 했지만 그를 둘러싸았던 이적설은 오늘 부로 종결이 되고말았다.

맨유 공식 홈페이지에는 “네마냐 마티치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 , 계약기간은 2023년 6월에 종료된다” 라고 발표했다.

31세인 네마냐 마티치는 34살까지 맨유의 유니폼을 입기로 하였으며 앞으로도 그를 맨유에서 오래 볼 수 있었다.

마티치는 “맨유 같은 구단에서 계속 활동할 수 있어 기쁘다 , 선수로서 커리어를 더 이뤄가고 싶으며 맨유와 함께 할 수 있어 대단히 영광이다” 라고 말하며 재계약에 대한 만족감을 보여주었다.







맨유의 감독 올레 군나르 솔샤르는 “마티치와 연장 계약을 맺어 기쁘다 , 그의 경험과 리더쉽은 맨유의 어린 선수들에게 큰 영감을 줄 것이며 그는 구단의 가치를 잘 이해하고 있는 선수이다” 라고 말하며 베테랑 마티치의 재계약에 기뻐하였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마티치의 재계약 소식에 매우 기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 최근 경기에 자주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포그바 ,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자신의 역할을 보여줄 수 있게끔 도와주는 그는 팬들에게 어마어마한 지지를 받고 있었으며 팀의 유망주인 수비형 미드필더 스콧 맥토미니는 마티치를 보고 많은 것을 배워야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마티치는 폴 포그바 , 브루노 페르난데스에 이어 맨유 중원에 매우 중요한 존재라고 이야기하며 앞으로 이 3명의 선수들은 더 좋은 조합으로 엄청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었다.

최근 맨유의 재계약 소식이 만족스럽다는 축구 팬들 , 낙동강 오리알이 될 줄 알았던 마티치였지만 그의 오피셜은 많은 축구 팬들이 기다려오던 소식이 아닐까 싶었다.

이번 시즌 , 다음 시즌이 되서도 맨유에서 활동하는 네마냐 마티치 ,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맨유의 승리을 이끌어가는 선수가 되길 바라며 맨유에서 많은 활약을 한 선수로 남길 바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