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르로이 사네 맨시티 떠나 바이에른 뮌헨 이적 완료 , 계약기간은 5년







[오피셜] 르로이 사네 맨시티 떠나 바이에른 뮌헨 이적 완료 , 계약기간은 5년



르로이 사네


ⓒ  바이에른 뮌헨 SNS

오래 전부터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이 들려왔던 르로이 사네 , 맨시티에서 입지가 점점 좁아지며 그 역시 바이에른 뮌헨 이적에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번 시즌 십자인대 부상으로 오랫동안 전력을 이탈한 그는 결국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했고 바이에른 뮌헨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르로이 사네를 영입했다 , 계약기간은 5년이며 다음 주부터 합류해 다음 시즌을 준비할 것이다” 라고 발표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아르연 로벤 , 프랭크 리베리가 은퇴하기 전까지 르로이 사네를 이들의 대체자라고 점찍었지만 맨시티와 협상을 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현재 부상으로 전력 이탈한 그를 영입할 기회였으며 바이에른 뮌헨은 그토록 오랫동안 지켜봤던 그를 영입하게되었다.

오피셜이 발표되기 전 아랍 홈페이지를 통해 그가 바이에른 뮌헨의 유니폼을 입고 찍은 사진들이 유출되며 그의 오피셜은 몇 시간이 지나지 않아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바이에른 뮌헨의 회장인 칼 하인츠 루메니게는 “사네를 영입해 매우 기쁘다 , 그는 대표팀에서 자신의 진가를 입증한 선수이며 우리의 목표는 최고의 독일 선수들을 모으는 것이다” 라고 말하였다.







르로이 사네는 “뮌헨은 훌륭한 클럽이며 나에게 적합한 구단이다 , 벌써부터 훈련이 기다려지며 가능한 많은 우승을 하고싶고 최우선 순위는 챔피언스리그 우승이다” 라며 각오를 말하였다.

최근 훌륭한 선수 영입을 보여주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은 르로이 사네의 영입으로 다시 한 번 부활을 준비하고 있었다.

또 칼 하인츠 루메니게 회장은 바이에른 뮌헨을 독일 컬렉션으로 만들라는 계획을 가진 것을 충분히 입증하며 바이에른 뮌헨의 이적시장은 더욱 더 주목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

팬들은 오랫동안 지속된 이적설이 이제서야 종결나는 것에 상당히 반가워했으며 바이에른 뮌헨의 측면은 사네와 그나브리로 만들어져 더더욱 기대를 받고 있었다.

팬들은 그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좋은 모습을 기대하고 있었으며 더 강력해진 바이에른 뮌헨의 다음 시즌은 자연스레 주목을 받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