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맨유 , 라파엘 바란 영입 완료 , 세부 사항 조율만 남았다





ⓒ 맨유 홈페이지

최근 맨유는 오랫동안 지켜본 제이든 산초 영입에 성공하며 다음 타자로 라파엘 바란을 노리고 있었다.

오래 전부터 맨유는 라파엘 바란을 주시하고 있었다 , 바란의 전성기 시절 맨유는 바란의 영입을 시도했지만 레알마드리드의 완강한 거부와 높은 이적료를 책정하며 결국 이적이 무산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라파엘 바란은 새로운 도전을 원하게 되었고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상태에서 레알마드리드는 그를 떠나보낼 준비를 하게된다.

결국 맨유는 바란의 영입을 시도하였고 얼마지나지 않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바란의 영입을 발표하게 되며 이들은 그토록 원했던 선수 영입에 성공하게 된다.

맨유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라파엘 바란 영입에 관련해 레알마드리드와 합의했다”라는 소식을 발표하며 현재 메디컬 테스트 , 세부 개인 협상을 남긴 상태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곧 몇 시간 , 몇 일안에 바란이 맨유의 유니폼을 들고 찍은 사진이 올라올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맨유는 1273억에 영입한 해리 매과이어의 적합한 파트너를 데려오게 되었다.







맨유로 합류하게 된 바란의 주급은 약 3억 4천만원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레알마드리드에서 받던 주급의 2배인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EPL 대표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의 주급 2억 6천만원보다 많은 주급을 받게 되었다.

바란의 이적료는 약 669억으로 예상되고 있었으며 맨유는 산초에 이어 바란까지 영입하는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며 그 어떤 구단보다 활발한 이적시장을 보내고 있었다.

현재 솔샤르 감독은 키어런 트리피어 or 사울 니게스의 영입을 원하고 있었으며 이번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협상을 진행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21-22시즌 맨유가 점점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 만큼은 우승을 노려볼 수 있을 지 지켜봐야했다.